내 안에 모든 것이 가능한 진짜 나인 하늘이 있습니다.
본문
우리의 세상살이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고단하고 어려울 때
나를 대신해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슈퍼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된 일을 대신 해주기도 하고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며
힘든 일을 대신 해주기도 하는 슈퍼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세상을 살다 보면
타인에게 평가 받고 판단을 받아야 하는 그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온전한 재판관이 있으면 마음이 참 놓일 겁니다.
또는 모진 병과 싸우며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어떤 병원과 의사를 만나도 끝이 나지 않는 긴 투명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 그 어떤 의사보다도 뛰어난 의사가 있다면
그들에게는 큰 복음이 될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를 되돌아가서
우리 내면에는 슈퍼맨이 있습니다.
나 대신 고된 일을 처리해 주고
나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슈퍼맨이 있습니다.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이미 내 안에 존재합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하늘동그라미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상식적인 선을 벗어나 일어나고 있어 기적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원리적으로 기적이 아니라 실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왜?
내 안에 슈퍼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 안에 진짜 나, 하늘인 내가 있습니다.
수천수만 년의 생을 거듭하면서도 찾지 못했던 이유는
내 밖에서만 찾아 헤매었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 길을 잃고 그 먼 길을 돌고 돌아서
지금 여기에,
내 안에 이미 나의 하늘,
깊은 내가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의 하늘이 나를 돕게 할 수 있을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좌표를 정확하게 잡는 겁니다.
좌표는 곧 하늘.
하늘이란 곧 내 안의 하늘이란 의미도 됩니다.
좌표를 하늘로 잡는다는 것은
내가 하늘 편이 된다는 것이고
하늘을 좌표로 내비게이션에 자동항법장치 걸면 됩니다.
내 안의 하늘이 살아나게 하려면
200의 얕은 나, 즉 에고
에고인 나를 비우고
에고가 살아오면서 만든 부산물인
집착, 욕심, 아만, 아픔, 공포, 걱정과 불안,
이런 것들을 드러내고 비우고 드러내고 비워
지속적으로 놓아버리면
에고가 잡고 있던 핸들은 놓아버리게 되고
100배, 1,000배 이상의 능력이 있는 내 안의 하늘이 핸들을 잡게 되며
자동항법장치로 자연히 하늘을 향해 나가게 됩니다.
방향이 잘 잡혔더라도
인생살이 굽이굽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는 하늘과 대화를 하며
그것을 알아차리고 명상함으로써
내 안의 진짜 내가 나를 도울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그런 병을 가진 사람이
지금의 의사보다 100배, 1,000배 뛰어난 의사를 고용할 수 있다면
최소한 그 의사가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은 내가 만들어줘야 합니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잘하나 보자 하고 팔짱 끼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내 안의 하늘,
내 안의 특별한 나에 대해서 충분히 탐구하고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확신을 가지세요.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그 힘든 일을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내가
내 안에 준비되어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수천수만 년의 습이나 고정관념이나
오해와 무지, 착각, 망상 등의 에고의 산물 등으로
이런 사실을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자꾸 흔들리고 잊어버리는데
진리는 분명합니다.
내 안의 나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좌표를 하늘로 정하고
자동항법장치를 걸어
뒷짐 지고 널널하게 살아가자는 게 도인의 삶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한번 살아봐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늘동그라미는 이런 도전이 가능합니다.
기통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할 수 있고
강력한 에너지가 24시간 뒤에서 받쳐주고 응원하고 있으니
이제 그 도움을 받아서
제대로 한번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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