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판 함정에서 빠져나오세요.
본문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응급 상황이 되면
우리들이 도움을 받을 곳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불량이나 불면증 같은 오래된 만성질환들은
몇십 년을 고생하며 병원에 다녀도 잘 낫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건강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데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들이 원인인 병들은 문제 해결이 잘되지 않습니다.
몸이 차고 순환이 잘 안되며
하루하루가 피곤해서 힘이 들고 괴로운데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업이나 가족 관계 또는 인간관계의 어려움도
우리들은 크든 작든 문제를 안고 살아가지만
왜 이렇게 힘든가에 대한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신이 우리를 골탕 먹이려는 걸까요?
저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길을 잃어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단언컨대 길을 잃어 생긴 모습들입니다.
도인의 삶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길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오해와 착각과 망상의 함정에 빠져서 살아가기에
건강과 인간관계와 세상살이가 힘들어졌습니다.
좌표를 잃고 헤매는 일상에서
좌표를 찾아 그 길에서 벗어나라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는 겁니다.
좌표는 하늘입니다.
좌표가 하늘이라는 근거가 있냐고 묻는다면
앞으로 더 과학이 발달해서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갈 수 있다면
충분히 검증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길을 잃은 상태에서 살아가는 삶은
장님이 운전하는 삶과 같습니다.
앞이 안 보이니
어디에서 부딪칠지
어디 가서 쳐박힐지
어디에서 깨질지 모르는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상황인데도 사람들은
계속 운전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늘 긴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늘 불안에 떨고 있으며
몸의 상태를 들여다보면
모든 세포가 단단한 갑옷 입고 투구 쓰고
창과 방패를 들고 긴장되어 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 전생치유를 하면
그 세포들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세포들이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진 세포들이
일정하게 바라보는 곳이 하늘입니다.
세포들도 하늘을 알아보는 지성이 있습니다.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기나 기관들 역시
당연히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육체와 혼과 영으로 된 존재입니다.
혼과 영은 하늘을 아는 존재들입니다.
영은 곧 하늘입니다.
내가 나라고 착각하는 에고만 모르고
나머지 모두는 하늘로 향해 있으며
하늘로 가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은
하늘을 모르는 그 에고가 핸들을 잡고
장님 상태에서 운전하고 살아갑니다.
장님 상태에서 운전하니
길을 잃고 헤매는 어처구니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문명의 한계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길을 찾고
본래의 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하늘을 품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좌표는 하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늘로 향해 갈까요?
몸이 아프고 삶이 아주 고달프고
하는 일이 많이 힘들다고 한다면
그 지경까지 삶을 몰고 간 것은 무엇인가요?
그건 바로 200(에고)입니다.
함정에서 벗어나려고
200은 더욱 애를 씁니다.
200이 애를 쓸수록 여러분은 더 깊은 함정에 빠져버립니다.
여러분은 200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벗어나는 방법은 200이 핸들을 최대한 놓아야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 안에는 200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여러 가지 근거로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참 괜찮은 내가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괜찮은 내가 깨어나고 살아나는 경험을
직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200의 나가 전부라는 생각에
핸들을 놔버리면 차가 뒤집어지고
길을 잘못 들어설까 두려워 놓지 못했지만
지금은 핸들을 놔야 제대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동항법장치를 걸어놓으면
비행기도 제 궤도로 날아가고
배도 제 방향으로 쭉 항해해 나갑니다.
200이 판 함정을 스스로 벗어나기 힘들지만
200보다 훨씬 괜찮은 2000 그 이상의 진짜 내가
핸들을 대신 잡아 줌으로써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풀어주고
벗어나지 못했던 함정들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2000 그 이상의 나에게 핸들을 넘겨주려면
최대한 200을 놓아야 합니다.
함정에서 제대로 빠져나오는 방법이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입니다.
우리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주는 네이게이션인
하늘과의 대화,
하늘과 친해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내가 내 안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몸의 기본적인 생명 영역들은
200의 영역이 아니라
2000 그 이상의 영역입니다.
200의 핸들을 최대한 놓아주면
실제로 몸이 좋아지며 진짜 내가 깨어나며
나의 삶이 살아납니다.
심한 병에 걸린 사람들은
생사를 바꿀 수 있는 이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도인의 삶을 열 번이고 백번이고 읽으면서
카페에 체험담을 통해 그 증거들을 찾아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늘동그라미는 이론을 논하는 곳이 아니라 실전입니다.
사업이나 삶이 힘든 사람들도
누가 거기까지 몰고 갔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의 힘으로 빠져나와야 하는지
냉정하게 잘 따져봐야 합니다.
내 안의 내가 깨어나고 살아나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몸이 깨어나고 있다면
마음도 깨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몸이 반응하지 않고 있다면
내 안의 내가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착각과 망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내가 깨어나고 마음이 깨어나면
몸은 바로 반응합니다.
몸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몸이 그냥 몸이 아닙니다.
어디 마음공부 하는 곳에서는
입으로 말만 마냥 하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위험합니다.
그들 자신도 기망에 빠져 속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내가 깨어나고
내 마음이 깨어나면
몸은 반드시 반응하게 되어있습니다.
도인의 삶은
하늘동그라미의 하늘명절학교와 더불어
생활 명상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 되겠다 하는 길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나
특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은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 이면의 의미까지 소화해
제대로 된 방향과 빠져나오는 방법을 터득해
빠져나오면 됩니다.
도인의 삶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몸이 살아나면 골격이 변하고
세포도 변하고 모든 것이 다 변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지금 앓고 있는 병들은 때이고 그림자입니다.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나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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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님의 댓글
330 Dust 작성일
하늘동그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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