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영
본문
사람은 영과 혼과 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은 하늘에 있습니다.
혼은 백 속에 깃들어 있다가
죽어 백이 흩어지면 영에게로 돌아갑니다.
백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사람입니다.
몸은 나의 존재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영, 혼, 초의식, 의식, 무의식이 상으로 맺힌 것이 우리의 몸입니다.
마음은 무의식, 의식, 초의식(초아)으로 구분합니다.
실제 정화할 때 초아를 많이 활용합니다.
전생까지 데리고 다니며 교육하고 심부름 시키고 부탁하고 정화합니다.
살아있을 때는 영과 혼과 백이 차원을 달리하여 동시에 존재하고
죽으면 백은 흩어지고 혼은 영에게로 돌아가고
다시 태어나면 혼은 지구로 돌아와 백을 형성하고를
반복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백은 흩어졌다가 다시 형성되는 것을 반복하고
혼은 영과 백 사이를 오가고
영은 항상 하늘 그 자리에 있으되 백 속에 까지 깃들어 있습니다.
백, 혼, 영 중 어느 것이 나입니까?
이들 중 어느 것이 나의 기준입니까?
백, 혼, 영 중 어느 것이 나의 본성입니까?
3천년 전 어느 부족의 족장이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현생에서는 여자입니다. 몸은 그 때의 몸이 아닙니다.
영과 혼은 그 때의 것과 동일합니다.
혼은 영과 백을 연결하는 연락병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나의 본성입니까?
영은 하늘님을 그대로 복제하였습니다.
하늘과 같은 속성을 지녔습니다. 영은 곧 나의 하늘입니다.
나의 영이 하늘님을 그대로 복제한 하늘과 같은 존재입니다.
나의 본성이 하늘입니다.!!!
영은 차이가 없습니다.
하늘을 닮은 점에서 똑 같고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이고 독립적이되 하나처럼 연결되어
한 공간에 한 덩어리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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