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찾는 진짜 중요한 것들은 

내 안에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이 사실은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세상과 내가 우주와 연결되어 있기에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존재인 우리들의 세상살이가

왜 이렇게 힘이 들고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일까요?

건강이 무너지고 인간관계가 틀어지고 세상살이가 힘들어집니다.

이미 다 가졌다는데 왜 이럴까요?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떡이 있는데 먹지를 못한 상태라는 것이죠.

오랫동안 그래왔습니다.

그림의 떡이 아니라 현실의 떡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길을 잃은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죠.

길을 다시 찾으려면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 올바른 방향은 바로 하늘입니다.

하늘로 그 마음을 잡도록

우리 온몸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회원들 중에서도 이미 이런 사실들을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포들이 자유로워지면 하늘을 향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최소 단위인 세포들마저도 하늘을 알고 하늘을 향하고 있습니다.

세포로 구성된 우리의 모든 장기나 각 기관도

당연히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나의 영과 혼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오직 200(에고)만 현상계에 마음을 빼앗겨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오해와 무지와 무명, 착각과 망상에

수천수만 년간 길을 잃고 혜맸습니다.

우리 안에 그토록 간절히 찾았던 것들이 이미 있다는 사실을 전해드릴 수 있어 참 기쁩니다.

이 사실을 그림의 떡이 아니라 

현실의 떡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을 공유하면서 확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좌표를 하늘에 두고 

자동항법장치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자동항법장치를 가동한다는 것은

200(에고)을 최대한 놓아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에고)의 입장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치면서 채우려고만 했습니다.

무엇이든 채우려고만하니 내안의 진짜 하늘인 내가 채울 공간이 없습니다.

현대 문명 전체가 그렇습니다.

내가 가지면 남이 가지지 못하는 것들로 채우기 위해 

평생을 소진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냥 가져올 수 없으니

숱하고 다투고 경쟁하고 싸우고 심지어 죽고 죽이며 채워갔습니다.

이렇게 채워놓은 것들을 비우고 비워

200(에고)이 핸들을 놓아줌으로써 생긴 빈 공간을

200의 에고가 다시 채우는 것보다는 

하늘인 내가 채우는 것이 낫겠죠.

이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200(에고)를 최대한 비우고 놓아버린다는 것은

하늘을 닮고자 하는 지향성이고

하늘과의 대화 등은 길을 올바로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그림의 떡을 현실의 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장애물들을 걷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는

장애물 중에 대표적인 것의 하나인 빙의, 즉 귀신을 걷어내고

에고의 산물인 집착, 욕심, 아만, 공포, 분노 이런 것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는 개인 혼자 극복해 나가기 힘드니

그런 돌덩이들을 덜어내어 줍니다.

필요한 많은 에너지를 위해

에고를 최대한 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명상, 

그리고 에너지를 최대한 증폭시키기 위해 

온몸으로 하는 단전호흡인 절을 하면서 열고 열어서 기통까지 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천태극,

천태극은 에너지 공급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늘동그라미의 모든 프로그램의 초점은

그림의 떡을 현실의 떡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도인의 삶을 반복해서 읽어 나가고

내 안에 이미 내가 찾는 것이 모두 다 있다는 존재의 각성이 일어나면

각성이 일어나는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 허우적대고 한계 짓고 제한하는 것은 

헛된 고정관념이고 200(에고)의 생각입니다.

채움의 문명의 생각들입니다.

거기에 얽매이지 마세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인 나의 존재에 대해

깊이 한번 느껴보세요

그러면 그 어려움들이 때고 그림자라고 알게 됩니다.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