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을 바라보는 눈 – 현상 너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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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댓글 2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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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통 소감을 들을 때마다

늘 새롭게 느낍니다.

몸이 좋아지고,

불편했던 것이 풀리고,

삶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이야기들.

그 자체로도 참 좋은 이야기이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이것이 정말 개인의 ‘좋아진 경험’에만 머무는 일일까?

기통(氣通)은

단순히 몸의 상태가 나아지는 일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다시 살아나는 일입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결이 있고,

저마다의 꼴이 있습니다.

그 꼴이

살아오며 구겨지고 접혀 있다가,

다시 펴지고 살아나는 과정.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뿐 아니라

미국, 뉴질랜드, 더 먼 나라들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전 지구적인 흐름(流)입니다.

결코 예사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상을 넘어, 흐름을 읽는 의식

봄에 꽃이 한두 송이 피면

그저 “꽃이 피었네”로 끝낼 것이 아니라,

그 꽃을 보며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가을의 단풍도 마찬가지입니다.

단풍을 보며

계절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통(氣通) 역시 그렇습니다.

이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는가까지

의식이 확장되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현재에도

이런 일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하늘의 공사, 그리고 기통

하늘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어떤 준비와 공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기통(氣通)은

집집마다 연결된 수도관처럼,

하늘의 숨결과 사랑과 기운이

나에게까지 연결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그 기운은

내 몸을 살리고,

내 마음을 살리고,

내 주변을 정화하고,

내 영혼을 깨우는 힘입니다.

이 수도관 공사가

여기서 멈출까요?

아니면

미국으로,

아프리카로,

전 세계로 이어질까요?

하늘이 의도하고,

하늘이 진행하는 일이라면

그 흐름은

결국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꽃을 넘어서, 봄을 보는 눈으로

기통을

이른 봄에 피어난

꽃 한 송이라고 한다면,

이제 우리는

그 꽃 하나에 머무르지 않고

봄 전체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동안

나 혼자 버티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이 거대한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묻게 됩니다.

하늘이 하고 있는 이 선한 공사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

이런 가치로운 일에 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과연 이전의 삶에서 가졌던 적이 있었는가

기통자에게 드리는 바람

기통자들은

수많은 생을 거듭해 살아오며,

하늘이 하는 일에

직접 이바지하고

동참할 수 있는 이 순간을

다시 만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꽃만 보지 말고,

꽃이 의미하는 봄을 보고,

단풍만 보지 말고,

그 단풍이 말해주는 계절의 흐름을 읽듯,

기통이라는 현상을 통해

하늘의 큰 흐름(流)을 읽어가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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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의빛님의 댓글

근원의빛 (덕산3/울산광역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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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님의 댓글

660호 좋아좋아 (진주2/인천 ) 작성일

하늘이 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