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절을 하라!
본문
절은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꾸준하게 하면 건강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운동입니다.
하늘동그라미의 가장 정확한 절법은 각 지원의 지원장들에게 지도를 받으셔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온몸운동
발끝에서 손끝까지 온몸의 기와 혈에 활력을 일으키는 온몸운동입니다. - 효율적인 운동
111배를 하는데 20분 내외가 걸립니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으로 적당합니다.
20분 정도의 운동으로 온몸의 기혈을 돌리고 근골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내공, 외공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 강화시킬 수 있는 부분과
스스로의 법칙에 의해 자율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움직여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외공,
스스로 돌아가는 영역을 강화하는 운동을 내공이라 합니다.
절은 내공과 외공을 겸한 운동입니다.
절을 하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고 내장의 기능들이 좋아집니다. - 좌우, 상하의 균형운동
몸은 대부분 좌우가 틀어져 불균형 상태입니다.
불균형은 병의 원인이 되는데 근육 골격 뿐만 아니라 내장 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좌우의 불균형 보다 심각한 것이 상하의 불균형으로 상하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더운 기운이 위로 찬 기운은 아래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 병의 원인이 됩니다. 절을 하면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의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몸을 정화
절을 하면 이런 나쁜 것들이 빠지고 맑은 기운이 몸을 채우게 됩니다. 몸을 정화시키게 됩니다. - 기운의 중심을 잡아주는 운동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운의 중심이 상체에 있습니다. 몸이 약하거나 나이가 들면 이 정도가 심화됩니다. 이것이 만병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 운동으로 기운의 중심을 배꼽아래 하복부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기운의 중심이 아래에 잡혀야 건강합니다. - 자연정화력, 자율조정기능 향상
병은 불균형 부조화에서 옵니다. 절은 좌우, 상하 불균형과 부조화를 잡아줌으로써 자연정화력과 자율조정기능을 높여 줍니다. - 수승화강
몸은 물과 불의 기운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따뜻하고 건강합니다. 우리 몸은 신비롭게도 콩팥의 물기운이 위로 오르고 심장의 불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설계된 대로 진행되면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며 다리에 힘이 있고 온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절이 위아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수승화강을 돕습니다. - 기운의 중심을 잡아주는 운동
몸이 약하거나 나이가 들면 기운의 중심이 상체로 몰려 병이 들게 되는데 절 운동으로 기운의 중심을 배꼽아래 하복부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기운의 중심이 아래에 잡혀야 건강합니다. - 미병 뿐만 아니라 난치병, 불치병 극복
마음이 떠 있고 기운이 떠 있는 것이 병의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기운을 내리고 마음을 내려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어떤 병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절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 부작용 없는 단전호흡
단전은 하늘의 기운과 소통하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귀한 장치입니다. 하늘의 기운이 하단전까지 내려가야 이 단전들이 가동됩니다. 단전호흡은 하단전까지 기운이 내려갈 수 있도록 돕는 호흡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가슴과 대맥 등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단전호흡을 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절은 기운의 중심을 하복부로 내려 부작용 없이 단전호흡이 가능하게 합니다. - 마음수련
마음이 떠 있으면 마음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놓고 버리고 비우고 받아들이기가 되지 않습니다. 하심이 되지 않습니다.
기운의 중심을 내리는 절이 하심과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절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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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 : 절을 시작하기 전에 팔 어깨 목 발목 무릎 허리 등을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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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절 : 바른 동작이 중요합니다.
앉아서 하는 반절을 반복하며 손 짚는 위치, 접족례, 발모양,
몸통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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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접족례 시 양손이 정점에 이르면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어 주며
경의의 대상에게 ‘감사!’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손바닥에 장심이라고도 하는 노궁혈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목을 꺾으면 손바닥에 있는 노궁혈이 열려 기운이 들어와 가슴을 열어줍니다. -
호흡 : 반절이 익숙해지면 호흡을 익힙니다.
날숨만 익히면 됩니다.
날숨은 접족례 시 내려가는 얼굴과 올라가는 손이
귀 부근에서 교차할 때 시작하여 일어서기 직전 상체를 세워 앉아 합장할 때까지
입으로 내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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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풀기 : 호흡의 핵심은 들숨은 신경 쓰지 않고 날숨만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익히는 도중에 숨이 차면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여 가슴을 풀고 계속합니다. -
익히기 : 호흡과 동작이 일치할 때까지 반절을 반복합니다.
- 일어서기 : 날숨이 끝나는 동시에 일어섭니다.
엎드렸다가 앉고 일어서는 동작이 물흐르듯이 리듬을 타고 이어져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발바닥이 많이 꺾일수록 힘이 적게 들고 발끝 힘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사랑! : 일어날 때 발가락, 발바닥, 발뒤꿈치, 종아리, 허벅지, 항문으로
의식을 동작의 흐름에 맞춰 이동합니다.
일어서서 몸이 바로 서 정점에 이를 때 ‘사랑!’. 이 순간 중심이 하단전에 잡히며 기운이 갈무리 됩니다. - 합장 : 다섯 손가락을 힘을 빼고 가저런히 붙여서 합장을 합니다.
어제가 중단전에 닿을 듯 말 듯 하게 하고 팔꿈치는 몸에 가볍게 붙입니다.
- 내려가기 : 방석에 무릎이 닿을 때까지
합장을 한 채 상체를 세우고 무릎을 붙인 채 내려갑니다.
손, 팔, 어깨 등 온몸의 힘을 빼서
하복부에 기운이 오롯이 모이도록 내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발뒤꿈치 동작 :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발뒤꿈치를 들어 부채살 모양으로 벌리면
무릎을 붙인 채 내려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끼발가락을 자극할 수 있어서 절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들숨 : 일어섰다가 앉을 때까지 흡,흡의 들숨이지만
들숨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날숨이 정확하고 동작이 익으면 들숨은 저절로 됩니다. 절을 하는 도중에 가슴이 답답하면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여 가슴을 풀고 계속합니다.
댓글목록
나사랑님의 댓글
나사랑 (진주1/경기도용인 ) 작성일
감사! 사랑!을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감사가득님 영상 보고 어제부터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기적님의 댓글
항상기적 (용인수지/서울 ) 작성일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좋다님의 댓글
다좋다 (칠원/대구 ) 작성일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