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작성자
빙그레
조회 10회
날짜 26.09.09

본문
남자가 여유가 생기면
여자에게 눈이 갑니다.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어째요!
부자
돈이 많으면
전생 아내 또는 애인. 세번째 네번째 첩. 심지어 전생 딸도 눈에 들어와요.
돈은 넘처나고 못다 이룬
아니면 몸이 땡기는 ....
보통 의지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전생 하녀가 대감을 사모하다가 현생부부가 되면 현생 남편은 아내에게 괴팍하게 합니다.
그리고 전생의 아내를 찾아내어 시간을 보냅니다.
현생 아내가 그여인을 보면서
더 부부같은 느낌을 자동으로 알게되고 사니 못사니
그렇게 원했던 인연. 어떤 수모도 감수하겠다 약속한 맹서.
억울 분함 괘씸함 저질
내가 너에게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데...
알겠고
지나갔고
이세상 옳은것도 그른것도 없이
전생 두고온 감정들 나를 통과하게 할것인지
다음생으로 이월할건지 말건지
선택만 하면 됩니다
아팠다면 없애려하지 말고
가슴이 뭉개지는 아픔이런거구나 감당만 담담하게 .....
그게 쉽냐?
안쉽지 쉬우면 시들하잖아?

돈 있다 눈 돌아가는 남자 소수.
남자들 살면서 마음 가는 여인 없었겠습니까?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담배 끊으면 평생을 피우고 싶은 마음 버티며 사는것처럼
아내들 힘자랑 말고, 헤집지 말고, 가슴 쪼그라 뜨리지 말고, 팔짱 풀고 살랑살랑 품에 안기며 잘대해줍시다.
여자로 가봅니다.
끝이 없는 목마름 쇼핑!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오늘도 장바구니에 클릭 클릭 하다가
컵 있잖아 디자인만 조금 다를뿐 기능은 같잖아
그렇구나
특별을 이런것으로 이용하려했었구나
좀더 좀더
클릭할때 그냥이 아니였습니다
좀더 라는 단어
힘주고 있었습니다
알고 나니 갈증이 사라집니다.
옷장의 옷이 다시 보이고
싱크대 놓인 컵이 소중해집니다.
교만이 갈증을 불렀고
내안의 자존이 자유를 주었습니다
또 하나 알아집니다
자유가 공간에 둥둥 떠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