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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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63회 날짜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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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대한 마음이 갔었습니다

꼭 배우고 싶다

그래서

5년전 2달을 다녔습니다.

빨리 하고자 힘주고 했습니다.

한곡이라도 칠수있다면의 속뜻은

어디가서 피아노가 보인다면

단정하게 앉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가을쯤 옆에 회원들과

우르르 함께 피아노 학원을 갑니다.

엄청 좋아서 하는 -별. 꽃

열심히 하는 - 은하수. 일순

그냥 하는 -진. 예진

안맞다 그만두는 -고운. 하늘

가끔 생각나면 가는 -빙그레. BOOK

회비가 한달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오는 횟수만큼 내면 됩니다

한번에 1만원

빙그레는 12월에 한번 갔다고 1만원만 냈습니다.

엉성하게 해도 -- 잘한다

조금 낫게 치면 -- 참 잘 한다. 처음봤다

하나도 안틀리게 하면 -- 음을 이렇게 빨리 잘 아는 사람은 처음봤다.

생각해봅니다.

여러 사람들과 비교하면 처음이 아니지만

그 선생님 앞에 빙그레는 처음이라서

자꾸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식. 남편. 직장 선후배. 주변 인연들

모두 처음이였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피아노를 놓지 않고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빙그레는 ?

피아노 선생님을 보면서 반성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

조금만 더 밑바닥을 찾아보면 .

그래서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다 했던

마음이 부질없어집니다.

빨리 좋아져서 뭐할건데 ?

하늘동그라미가 빨리 더 성장해서 뭐할건데 ?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것 외에는 하늘이 원하시는게 없다

그렇게 살수있게 알아차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