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훈련]
작성자
빙그레
조회 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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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대장처럼 자리잡는 텔레비젼 !
운동은 이렇게하고
나쁜 음식 가려먹고
건강식품 찾아 먹고
관절주사, 줄기세포 좋은점 등등
어제도 오늘도 쏟아져 나오는 건강 정보들
5분 후에 생각해 내려 해도 생각나지도 않고 불안합니다.
사람들에게는 늘 불안이 잠재되어 있기에
불안과 공포는
평화와 안정보다 힘이 두배나 쎕니다.
설이 다가옵니다.
차례상 올릴 전을 부치고 나면
기름 냄새 난다고 보기 싫은건,
우리 뇌는 눈으로 보고 만들면서 실제로 먹었다 생각합니다.
여행 프로그램 많이 보고 나면 피곤합니다.
아이들 전쟁 게임에서 몇번을 죽고 살아나는 것을
우리 뇌는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머리의 뇌만 비대해지고
몸기능이 퇴화되면
가장 심각한게 불임입니다.
부모 몸 부실하다고 수정이 안됩니다
먹기는 했는데 끅끅하는거,
배변봤는지 안봤는지 찝찝한거,
몸 여기저기 아픈거,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 달고 사는거,
살짝 넘어졌는데 사고가 크게 난다 .
이것도 기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텔레비젼 스마트폰 컴퓨터에 지친
머리를 쉬게 해주는게 [쉼훈련]입니다.
졸면 안되고 깨어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거 =
멍때리기 빈둥거리기 생각 안하기를 하면
1단계 안절부절
2단계 무료 심심 답답
3단계 우울한 느낌
신난다 즐겁다는 뭔가 하고 있다는건데
이렇게 빈둥거려도 되나
우울한 마음까지 가면 [쉼훈련]이 완성됩니다.
더 물러설곳 없이
너무 많은 생각에 과부하 걸려
'이제 좀 쉬고 싶다!' 라며
자신이 머릿속의 스위치를 스스로 끄는게 자살입니다.
'자살'을 앞뒤 바꿔 읽으면 '살자'가 되니
과부하 걸리기 전 지혜롭게 알아서 척척
머리를 쉬게 하면
몸의 기능이 좋아지고
하고 있는 일의 능률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닥터유 [쉼 훈련]의 3단계
https://youtu.be/aQtGc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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