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보내는 마음!
작성자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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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람이 불면 '저거 바람이다!' 알수있는데
사랑은 눈에 안보여 없다 하기에도 안맞고 있다하기에도 보여줄수 없어서 ...
분명 있긴 있는데 말입니다.
마음은 어떨까요
그냥 심장이 마음일까요?
마음이 요렇게 생겼다고 하늘기세상의 한정흔님이 그려놓았습니다.
왼쪽 가슴밑 늑골 7-8번 안쪽 비장자리에
남자는 큰 계란 정도
여자는 중간 계란 크기 정도
속이 좁은 사람은 작은 소자 계란 크기
진짜 그런가
마음을 명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곳깔 모양이라는데
다 같은 형태는 아닙니다.
찌그러진 사람
시커멓게 타 보이는 사람
슬픔이 마음에 꽉 차서 철철 넘치는 사람
입구가 좁아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이 없는 사람
심지어 문이 닫힌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 생활 중
궁금한건 선생님께 여쭤보지만
내 머리속의 반정도는 어떻게 하면 정화를 잘할수 있을까를 입력하고 삽니다.
아주 우연인것처럼 책에서 또는 꿈결에
이런걸 알게되면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 대상자에게 먼저 적용해 봅니다.
바르지 않게 보이는 원인을 찾고,
안정시키고, 안아주면서 이리 될때까지
구해주지 못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용서를 빕니다.
입구를 늘리고, 다듬고, 광도 내봅니다.
이런 저런 정화로 정화받은 사람이 지금보다
조금 더 의식이 성장하고
삶이 여유로워지기를 .....
2017년을 보내며
회원분들 일일이 만나뵙지 못해도
마음이 전달되기를
그리고 맞이하는 2018년에도
지금의 나보다 점점 더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