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작성자
빙그레
조회 88회
날짜
작성자
빙그레
조회 88회
날짜

본문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마음이 괴로워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내는 사람들.
첫째.
욕심이 많으면 사는게 힘이 듭니다.
등에 한짐 .
손아귀에 가득 움켜진것 내려 놓을 생각을 못합니다.
둘째.
마음의 체가 가늘면 사는게 힘이 듭니다.
체가 굵으면 오늘 하루 감당할게 별로 없어 바람가듯 살아집니다.
체가 가늘면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 피곤하면 간이 힘들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사용해야하니 신장의 기력이 떨어져 신간이 안편합니다.
이생에서만 그런건 아닙니다.
체가 아주 가늘어지면 정신병으로 갑니다.
수많은 전생 동안 껍데기만 바꾸고 혼은 같기에
맺힌 맘 풀지 않으면 똥이 더해져 성장은 커녕 퇴보합니다.
세째.
문제를 내안에서 찾지 않고 밖에서 찾는 사람들은 사는게 힘듭니다.
남편땜에 자식땜에 돈땜에.....
문제가 생기면 주인은 원인을 찾고 해결하고자 하지만
남탓을 한다면 자신이 하인이라는걸 인정하는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주인으로 살것인지
하인으로 살것인지 선택해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가 정화해보고
딸과 사위를 소개했습니다.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
이런 설명 없이 나름 정화는 열심히 했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해시키고자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정화방향을 바꾸고 더 잘해야겠다는 반성을 합니다.
- 이전글2017년을 보내는 마음! 23.04.19
- 다음글이사하였습니다.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