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새로운것은 없다.
작성자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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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성경의 말씀!
의아합니다.
'얼마나 새로운게 많은지 손으로 다 헤이지 못하는데 ...'
매일 매일 의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역과 컴퓨터
동양의 가장 고대적 산물인 주역(周易)이
현대의 최첨단 대표선수인 컴퓨터와 뭔 관계가 있을까요?
주역은 복희(伏羲) 임금님이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주역은 음과 양의 상징으로
길흉, 시비, 선악을 나눔으로써 자연과 인간사의
무한히 많은 다양성을 이진법으로 해명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는
0과 1로 된 숫자들의 집합이 있을 뿐인데
프로그램을 돌리면 무한하게 다양한
그림과 음악, 게임이 나옵니다.
라이프니츠가 0과 1 이라는 이진법을 주역의 음양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기에 음양의 계산법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컴퓨터는 작동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고맙게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1443년에 세종대왕께서 없는 글을 창제하신줄 알았더니
그보다 3600여년전인
BC 2181년에 3대 단군이신 갸륵단군께서 만드신
가림토를 세종대왕께서 재정리하시었습니다.
고조선의 가림토 글자-한단고기.
콜롬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한게 아니고,
얼굴 붉은 인디언들이 예전부터
살았던 곳인데 콜롬버스 눈으로만 보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생각과 불편한 것들 또는 환희들,
그 모든 것들은 나의 전생에서 겪어본 것들입니다.
전생을 어렴풋이 긍정하는 사람들도 '그럴리가!' 하지만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모두는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전생정화하면서 매번 확인합니다.
우리의 지나간 기록은 정해져 있고,
앞으로의 기록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살자' 낙담할 일은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특이하게 자유의지로
선택할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번 깨어 있어야 성장할수 있습니다.
전생 배움에 게을렀다면
현생에서는 배우고,
전생에서는 친절하지 못했다면
현생에서는 좀더 친절하고
배우고 익혀 근사한 사람으로 살다가
혹 가까운 사람이
후생 인연되어 다시 만나더라도 서로
성장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정이 생겨
선생님의 아이디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