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절동작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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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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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있는 분은 정화가 되고 

미병인 상태에서는 예방의학이 되는 

절법을 바르게 익혀 

새해에는 나이를 거꾸로 토해내 봅시다.





당뇨병
식후 30분에서 60분 후부터 약간 숨이 찰 정도로 30~45분 정도 절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잘하기 전과 후에 혈당을 체크해보면 혈당의 변화를 즉석에서 확인할수 있다.




고혈압 화병 만성피로 불면증
발에 마음을 모으고 사두박근을 철저히 조여서 자동으로

단전복식호흡이 되도록 저녁에 잠자기 전 30~45분정도 절하면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시원해지며 정화효과를 즉석에서 확인할수 있다.




무릎병
부모님께 참회와 감사의 마음으로 온전히 무릎에 마음을 모으고

접고 펼때 힘을 빼고 천천히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절하면

톡톡소리가 나며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면서 서서히 좋아짐을 알수 있다.



허리병
남녀관계 부부관계의 상대에게 참회와 감사의 마음으로

허리에 마음을 모으고 전신에 힘을 빼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30~45분 정도 천천히 절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아토피 다이어트 냉병
방을 따뜻하게 하고 문을 닫고 옷을 껴입고 땀복을 입고 장갑끼고

목도리하고 뜨거운 녹차를 큰 컵으로 한컵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며 열을 발산시키는 절을 하면 즉석에서 얼굴이 맑아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올바른 동작만이 병을 정화하고

단전에 기운을 모읍니다.

빨간색 주의 사항을 잘 기억했다가 실천하세요 





1 얼굴
밝고 맑고 미소띤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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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을 찌푸리거나 긴장된 얼굴 표정이 안되도록 한다.
눈을 뜨고 머리는 단정히 묶는다
새끼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떨어지지 않게 합장한다.

 

 2 합장자세


* 다섯손가락을 붙여 양손을 마주 붙인다

* 합장한 손끝이 코끝 배꼽과 일직선이 되어지게 심장의 가슴위치에 놓으며
팔꿈치는 옆구리에서 약간 떨어질 정도로 놓는다.

양팔과 손을 직각되게 하면 어깨가 굳어져 스트레스를 받은 것과 똑같게 된다.
팔꿈치를 벌리지 말고 합장한 손이 삐뚤어지면 안된다.
합장한 손끝은 턱이나 입에 대지 말고 손을 얼굴로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는다.
합장한 손을 가슴에 너무 밀착시키지 않는다.





3 서있는 자세

* 얼굴의 코 가슴의 명치, 배꼽이 일직선이 되고
양귀, 양어깨, 양옆구리가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

* 양뒤꿈치와 양엄지발가락 양무릎을 붙이고
엉덩이 근육이 죄인 상태로 허리와 가슴과 어깨를 펴고
당당한 자세로 서면 기운이 아랫배로 모이며 단전호흡이 저절로 된다.

얼굴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가 삐뚤어지게 서 있으면 안된다.
무릎과 무릎 사이가 너무 벌어지면 안된다. 전

신의 힘을 뺄것 특히 어깨의 힘을 뺀다.


4 기마자세와 무릎 끓는 자세

* 허리를 반듯이 펴고 양 엄지발가락 사이를 약간만 벌리고
무릎이 땅에 닿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 양무릎을 붙이며 양엄지발가락을 축으로
뒤꿈치를 엉덩이가 들어갈 정도로 벌리며, 발가락을 꺾으며,
무릎을 끓으면 몸속에 있는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용천혈이 열린다.

* 발가락은 방석에 닿을 정도에 위치한다.

* 새끼발가락이 꺾이며 새까발가락쪽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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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를 구부리지 않는다.

무릎 사이를 너무 벌리지 않는다.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 쿵하는 소리가 나면 안된다.
얼굴 어깨 허리 엉덩이가 죄우로 흔들리면 안된다.
양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로 누르면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발등에 통증이 오게 된다.
발을 먼저 포개면 안된다. (절하는 리듬이 깨어진다. )

 

5 무릎 끓는 자세로 바닥에 손짚기

* 손가락은 가지런히 붙이고 손과 손 사이는 자신의 볼 간격만큼 벌린다.

* 손짚는 위치가 중요한데 손바닥, 손목 부위가 접족례하였을때
자신의 귀앞에 있어야 하고 팔꿈치는 무릎 조금 앞에 있어야 한다.

* 팔꿈치를 구부려 무릎 앞에 놓고 손을 짚고 손짚는 위치를 정확히 익힌다.

* 발가락을 꺾고 허리를 펴고 합장한 자세에서 손과 손 사이는
볼 간격으로 벌리며, 허리를 구부리고 팔을 쭉 펴 손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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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짚을때 엉덩이를 들지 않는다.
손과 손 사이는 너무 벌리거나 서로 붙을 정도의 좁은 간격을 취하지 않는다.
손을 너무 멀리 짚으면서 절하면 허리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손을 알맞은 위치에 짚지 않고 너무 무릎 가까이 짚으면 가슴을 움츠리게 되어

폐와 심장에 부담이 가게 되며 이렇게 절하는 사람은 소심하고 부정적으로 된다.

 

 

 

 

6 손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발포개기

* 손목이 꺾이며 손목과 팔이 직각이 될 정도까지만
상체를 앞으로 내밀면 손바닥 노궁혈이 열리며
심장, 폐, 머리 즉 횡격막 윗부분의 압력이 떨어진다.

* 상체가 앞으로 나가면 어깨가 움직여져 굳었던 어깨가 풀리며
그 순간 왼발이 오른발 발바닥 위에 놓이게 포갠다.

* 양무릎과 양손에 몸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고
몸이 허공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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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체가 너무 앞으로 나가 손바닥에 무게가 느껴지면 안된다.

상체가 앞으로 알맞게 나가지 않으면 어깨 둗은 것이 잘 풀리지 않게 된다.
상체가 앞으로 나갈때 고개를 너무 숙인다거나 턱을 처들지 않는다.
발포갬 상태가 엉덩이에서 볼때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지 않는다.
팔꿈치가 구부러진 상태로 바닥을 짚고 있으면 고혈압은 혈압이 더 높아지고 저혈압은 더 떨어진다.

 

 

7 엉덩이를 발 뒤꿈치에 붙이고 이마를 땅에 대기

* 엉덩이를 발뒤끔치에 붙이며 동시에 이마를 땅에 대면
뇌속에 들어있는 정전기가 빠져나간다.

* 이마를 땅에 대며 목과 어깨를 늘이면서 코가 땅에 닿게 하면
중단전 차크라가 열리는 효과가 크다.

* 손과 팔꿈치는 다리처럼 일직선이 되게 한다.

* 몸을 최대한 바닥에 낮추며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면
척추가 바르게 교정되며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 등 허리병이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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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양옆으로 벌리면 호흡은 거칠어지고 혈압은 높아지며 코막힘 현상이 일어난다.
손가락은 벌리지 말고 가지런히 한다.
엉덩이를 들지 않는다.
이마와 코를 바닥에 대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목 뻣뻣함 어깨결림 뒷골땅김 등이

풀리지 않고 중단전이 열리지 않아 호흡수련이 안된다.
엉덩이를 먼저 내리고 이마를 땅에 댈때 다시 엉덩이를 들며 몸을 끄덕대면 안된다.
발가락끝만 방석밖에 있게 한다.
머리 팔꿈치는 바닥에 엉덩이는 뒤꿈치에 동시에 닿게 한다.

 

 

8 접족례

*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면서 이마 코가 땅에 닿는 순간
양손을 뒤집어 손목 부분이 귀 앞에 놓이게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이고,
손바닥을 펴고, 손목을 꺾으며 손바닥이 수평을 이루게하며 공손한 마음으로
부처님이나 자기자신의 발을 받들어 모시는 접종례를 한다.

* 바닥을 짚은 손을 뒤짚으며 손등쪽 손목을 꺾으며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면 손바닥의 노궁혈이 열리며
심장이 튼튼해지고 가슴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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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벌리지 않는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벌리면 분별심이 많아지며 번뇌가 들끓게 되고 잘난 척하는 아상이 커진다.
손바닥쪽 손목을 꺾으며 접족례를 하게 되면 노궁혈이 막히며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고집불통이 된다.
접족례를 하며 엉덩이를 끄덕거리는 동작을 하게 되면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지며 숨이 차게 된다.
손바닥을 오목하게 움직이면 안된다.
양손바닥의 수평 균형을 잘 맞춰야한다.




9 손짚고 머리 들며 팔꿈치 펴서 앞으로 나가며 발가락 꺾기

접족례 자세에서 손짚고 머리 들고 팔꿈치를 펴고 앞으로 나가며

양엄지발가락은 붙이고 양뒤꿈치를 벌리고 발가락을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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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꺾여 손등과 팔이 직각을 이룰 정도보다 더 나가거나 적게 나가면 안된다.
팔꿈치를 완전히 펴지 않는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나가면 안된다.
양엄지발가락 사이를 띄우고 양뒤꿈치를 붙이면 안된다.




10 엉덩이 집어 넣고 합장
엉덩이를 양발 뒤꿈치 사이에 집어넣고
가볍게 양손을 모아 허리를 펴며 합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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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다 힘을 주고 허리를 펴는 동작을 먼저하면 힘이 빠지고 혈압이 오르고 허리에 무리가 오게된다.

합장하며 솟구치듯이 무릎을 끓지 않는다.
손으로 바닥을 끌지 않는다.
양손을 바닥에서 동시에 떼지 않으면 어깨의 균형이 좋지 않고 호흡조절이 나빠진다.




11 탄력으로 일어서기

* 양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붙이고 양무릎을 붙이며 일어서면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고 가슴 답답한 감정들이 녹아진다

* 허리와 가슴 어깨를 편다

* 무릎 안쪽 근육에서 엉덩이로 이어진 근육을 죄이며
아랫배가 빵빵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단전 호흡이 되어 기운이 모아지고 가슴이 열린다.

* 턱을 몸쪽으로 당기고 얼굴을 바르게 한다.

*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가슴 어깨가 동시에 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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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서면서 양발뒤꿈치가 반드시 붙어야 한다.

일어선 자세에서 배를 앞으로 내밀지 않는다.
아랫배에 기운이 모이기도 전에 절을 다시 하거나 다음자세로 넘어가면 안된다.
합장한 손을 움직여 턱이나 입 얼굴쪽으로 올라가게 하지 말고 손이 가슴에서 삐뚤어지면 안된다.
몸을 좌우로 흔들며 일어서지 않는다.
덕을 처들면 척추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독맥이 막히고

고개를 너무 숙이면 머리에서 배로 흐르는 임맥이 막힌다





12 무릎풀기
앉은 자세로 다리를 쭉 뻗고 무릎에 힘을 주고
발목과 발을 몸쪽으로 꺽었다 폈다하며
무릎과 무릎 주변 오금을 양손으로 뜨겁게 열이 날때까지 문지른 후
손바닥으로 3분 정도 두드리고 쪼그리고 앉아 무릎을 짚고
오리걸을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3분정도 걸으면 무릎 건강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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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흡호 호흡법


합장하고 일어서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흡)
다시 기마자세로 무릎끓으며 코로 또 숨을 들이마시고(흡)
손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발 포개고 몸을 접어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고 이마가 바닥에 닿기 직전부터 입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하여
접족레를 하고 합장할때(호)까지 숨을 길게 내쉬게 되는 것을
저절로 무의식중에 되게 해야한다.
들숨은 코로 짧고 간명하게
날숨은 입으로 길고 가늘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해야한다.


(1) 들숨의 방법

1) 입을 다물며 합장함
합장할때는 반드시 입을 다물어서 들숨시에 코로만 숨이 들어오게 해야하고
초기 수행자는 입다뭄을 철저히 지키고 숨이 들어오든지 나가든지 들숨은 연습하지 않는다.

2) 무릎끓고 입다물고 합장한 자세에서 일어서보면 횡경막이 움직이며
저절로 아랫배 단전으로 숨이 들어오게 되어 우주의 밝은 기운이 단전에 모인다.

3) 서 있는 자세에서 입을 다물고 합장한 자세의 기마자세로 무릎을 끓어보면
단전호흡이 되는 정상적인 수행자는 횡격막이 움직이며
저절로 아랫배 단전으로 숨이 들어와서 우주의 밝은 기운이 단전에 모인다.

4) 일어서며 사두박근을 살짝 조이면 저절로 단전아래 치골 들숨이 된다.



(2) 날숨의 방법

1) 입을 오므리고 윗입술 가운데서 아랫입술 쪽으로
휘파람을 볼 때처럼 가늘고 길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내뱉는 것이 원칙이나
폐에 노폐물이 많은 초기 수행자는 당분간은
숨소리를 크고 강하고 길게 내쉬어 빠른 시일 내에
폐를 깨끗이 정화하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

2) 무릎 끓는 자세에서 손 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면서
발 포개고 이마를 땅에 대면 동시에 엉덩이를 뒤꿈치에 닿게
몸을 낮추어 접고 접족례를 올리고 다시 손짚고 앞으로 나가면서
발가락을 꺾고 엉덩이를 집어넣고 합장하는 자세와 동작이 자연스럽게 될때까지 연습을 많이 한다.

3) 평상시 자세로 숨 뱉는 연습을 알맞은 길이로 많이한다.

4) 숨을 내뱉는 타임이 중요한데
이마가 바닥에 닿기 직전에서부터 숨을 입으로 내쉬어 접족레하고
무릎 끓고 허리를 완전히 펴기 직전까지 내뱉고 합장하는 동작을 빠른 속도로 연습한다.

5) 날숨의 동작이 저절로 되고
숨이 자연스럽게 대입 되면 숨에 맞춰 동작을 취하는 연습을 하여
동작과 호흡 호흡과 동장이 완벽해지면
입으로 숨을 내뱉을 때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고요히 뱉어 호흡과 마음을 가라 앉히면 번뇌가 사라지고 절 삼매가 오면
인생의 걸림돌인 악업의 업장이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