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까?'로 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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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82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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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뭔 말 일까요.
제목이 요상합니다.


우리 뇌는
눈에 보이는거, 생각나는거를
끊임없이 편가르고 이해 따지고
다른 생각들이 덕지덕지 씌워집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라는 생각 위 아래에는
'무슨 수로?'
'이제껏 벌어봐도 그자리잖아!'
'돈많은 재벌들 하는짓좀 봐!'
'돈 많으니 바람피고 도박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생각을 덮고 덥습니다.


긍정의 '까?'로 나에게 묻는 연습을 해봅시다.
'어떻게 이런 돈이 나에게 왔을까?'
'생각지도 못한 돈이 어떻게 이렇게 줄줄이 들어올까 ?'
'카드값 청구서에 감사하면 할수록 돈이 왜 저절로 생기지?'
'우리 아들은 어찌 저리 유능할까?'
'나는 부모로써 어떻게 이렇게 지혜로울까?'
(자꾸 지혜롭다 생각하면 지혜로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만 하면 이뤄지는건 무엇 때문일까? 신기하네!'
'가슴에 석회있던 자리는 왜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까?'
'나는 머리카락이 왜 이리 풍성할까?'
'나는 왜 이리 이쁘게 생겼을까?
'노력 한것도 없는데 주변사람들과 왜 관계가 좋을까?'

긍정의 까는 다른 생각할 틈을 안줍니다.
부정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까?'로 나에게 물어보는 말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부정의 까는 어떨까요
내 인생은 왜 이리 꼬일까?
(더 꼬이게 합니다)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없을까?
(복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모르고 무심코 생각하며
또 입밖으로 뱉은게
새끼를 치고 쳐서
오늘의 나를 만들고
주변관계를 만듭니다.
긍정의 까는 나를 점점 빛나게하고
부정의 까는 수렁이 어딘지도 모를 깊은 곳으로 데러갑니다.


우리 뇌는 과거(전생)인지
현재(현생)인지
미래(후생)인지 구분 안하고
내입에서 또는 생각나는것에 반응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다고 되나?'
(아직도 전생 체바퀴를 돌고 있기에
고생 더 하고 싶어 안달난 생각입니다.)
우리는 현생을 살기에
전생파동의 뿌리를 제거하는건
지금 긍정의 내 생각이 전부입니다.
나의 온몸, 뼤세포까지 좋은 생각으로 새기면 됩니다.


잊지 말아야할 기초공사
맑고 밝고 선한 마음과
내가 조금 손해보며
내가 한 행동에 온전한 책임과
하늘에 감사!
자나 깨나 실천 또 실천만이
온유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물흐르듯 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