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작성자
빙그레
조회 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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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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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가 참 신기합니다.
공부하려고 마음 먹으면 어떠한 것도 유투브에 있습니다.
'모릅니다. 몰라요'
모르는 것도 죄가 됩니다.
익히고 배워서 점점 지혜가 넓어지고 높아져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다보면
삶이 순해집니다
걸림이 없어집니다.
하나님
하늘님
신
알라
여호아
옥황상제
각자의 종교 언어로 그들 맛대로
변질이 되어 그 귀한 하늘을 이야기 할라치면
거부감마저 드는 이상한 언어가 되었습니다.
유투브에 하늘님을 존재라고 표한걸 보고
'아 하 맞다 그렇치!'
나도 존재
우리 강아지 덕이도 존재
바위도
흙도 존재이다.
하늘도 존재이고
이렇게 생각이 닿으니
날아갈듯 자유로워졌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메임 없는 자유로움. 맞습니다.
혼자 좋아서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하늘이야 ! 너도 하늘이야 !'
정리가 됩니다
입가에 미소가 환해집니다
오~ 하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내가 정화한것처럼
너희도 능히 정화할것이다."
이 대목이 참 좋습니다.
존재(하늘과 나 그리고 모든것)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믿는 만큼 이루워지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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