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구나 !
작성자
profile_image
빙그레
  조회 90회 날짜  

본문

'아하 그렇구나!' 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마술을 부립니다 .
감탄을 많이 할수록
행복한 인생으로 저절로 살아집니다.
 
 
내 배로 낳은 아들이 나를 괴롭힙니까 ?
남편이 나를 힘들게 하나요 ?
상사가 나를 괴롭힐까요 ?
상대의 성격을 확 뜯어 고치면
내가 편해질까요 ?
각자 살아온 세월이 만년
너도 나도 만년인데
무슨 수로 만년의 세월
굳어진 성격을 고칠수 있을까요
상대 성격 고처보겠다고
협박도, 고함도, 울룩불룩 화도 내며
하늘하고 맞짱 떠봤자 답 아닙니다.
내 성격 하나도 고치기 힘이 든데요 . . .
 
 
상대는 그게 최선이였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걸 선택했겠지만
이 방법 밖에는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왜 저 따위밖에는 안되지?'
하지 말고,
'그럼 어떻게 할까?'로 방향을
바꿔보세요.
하루 이틀이 모여 
길을 들일수는 있습니다.
 
 
 
마음 그릇을 봅니다
마음그릇이 곳갈 처럼 생겼는데
하루 마음에 담아둔것 모두 소화시키고 내려 보내면 그릇이
탄력있고 야무지게 보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만년이라서  
마음 그릇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합니다.
반대로
한 없이 늘어져서 나이아가라 폭포
깊이 만큼 늘어져
그 속에 온갖 쓰레기들이 가득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수치로 10이라 정하겠습니다.
반까지 늘어진 것을 5,
2나 3정도 되면
오늘 하루 있었던 마음 쓰레기
자체 정화합니다
 
계곡처럼 늘어진 곳을
평지로 만들어 보면
온갖 오물들이 흘러 넘처 밖으로 나옵니다
콜타르처럼 진득하기도,
음식물 쓰레기 처럼 냄새가 고약하기도 합니다.
종이도 나오고, 동물의 형상들도 나옵니다.
계곡옆에 오물들이 스며 들어간 것도
모두 뽑아내면 참 보기 좋은
마음 그릇이 완성됩니다
다음에 확인 하면 쓰레기는 쌓이지만 유효합니다.

 
 
작업(심뽀청소)을 하고 나면 참 좋습니다
요사이 발견한 것이니
지금 집중전생정화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청소하고 있고
집중정화가 끝난 사람들은
자가로 정화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
'아하 그렇구나!'로 하면 됩니다
 
방광에 오줌이 쌓이면 밖으로 내보내면 되듯이
화장실가서 오줌 눈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고
소화되지 않는 생각이 있으면
'아하 그렇구나 !'하면 왠만한건
흘러갑니다
 
우리를 감싸고 있는 공간은
딱 두가지 감정만을 기억합니다.
좋은느낌(좋은 에너지) 
나쁜느낌(나쁜 에너지)
공간은 느낌을 먹고 삽니다.
좋은느낌의 세력이 커지면
풍요롭고 행복하게 콧노래 부르며 살고
나쁜느낌에 먹잇감을 충실히 던져주면
잘했던것도, 소중한것도 착착 빼앗아갑니다.


 
이제껏 살면서
공간(하늘님)에 어떤 느낌의 신호를 보내고 살아왔을까요
완벽하게 잘 만들어서 현생 내 보냈더니
징징거리기만 하면 하늘은 어찌 생각할까요
내안에 완벽하게 셋팅해 놓은것
보물 찾듯 찾아서 쓰기만 하면 됩니다
 
'아하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