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작성자
빙그레
조회 96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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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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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아침 일어나 글을 씁니다.
내 사연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내 사연이 없다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한달간 전생정화합니다
내사연이 아니라해도
이렇게 정화하는것에 마음과 보조를 맞추면 정화가 저절로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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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잠이 안온다합니다
전생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는 들판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하면 나락 가마니를 더 많이 쌓아올릴까'
잠도 안자고 궁궁 하고 있는 남자가 보입니다
들판에 나락 가마니가 흐믓하지만 만족이 안됩니다
더 많이 소출을 낼려면 하인들을 더 닥달해야 하는데 더 닥달할 방법을 밤새 고민합니다
하인들의 식솔들은 배가 곯아서 아이들이 울고 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지금 가진것을 조금만 더 내어 놓으면 좋은데요
가진 것에 무릎 끓고 감사해야 하는 마음
엄마에게도 보여줍니다.
판을 이동해서
서로 나눠 먹는 모습
하인들 자식들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남자가 흐믓하고
간이 땡땡했었는데 풀리고
서로 좋은 일입니다
주먹쥔 손을 놓아지게합니다
아들 주먹이 놓아지는 만큼 엄마의 주먹도 놓아져서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들을 가슴에 훅 하고 담아서
좋은 일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셋팅하고
주머니를 불리는 일말고
머리속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그려넣습니다
하늘의 사랑과 맞닿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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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응급상황에서 죽게 냅두지 왜 살렸냐고 원망해요
너무 육신이 아프니 죽는게 소원이 될만큼 괴로워하며
병명도 없는 엄마를 위해 딸이 할수 있는건 기운을 보내주는것
오랜기간 생식기가 아파서 고생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전생
황실에 10-15살정도의 솜털이 보송한 여자아이 20명이 보입니다
최고관리자가
20명을 한조로 5조가 있는데
관리자가 1번 조장을 특별히 이뻐합니다
다른 곳은 관리자가 아이들 일일이 묻고 챙겨주는데
1번 조장은 뭐든 알아서 하라고 맡겨놓습니다
20명중에 3명을 성기를 고문하는것을 즐기는 사이코인지도 모르고...
3명의 고통이 관리자에게 파동으로 갑니다
소금을 뿌리고 상처를 내고
그 고통 고스란히
현생 엄마가 받습니다
왕비는 딸이였던 상담자입니다.
지나간 전생
3명의 아이들이 겪었을 고통에 대한 용서를 대신 구합니다
징그럽게 괴롭히고 있던 생식기 속에 웅성거림들이 없어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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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꾸 따라 죽겠다고 하세요
엄마 마음은
의지했던 남편이 죽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남편없다고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혼자된 할망구들을 계속 그런식으로 봤기에
남들도 나를 그리 생각하리라 짐작합니다
'죽을까? 살아볼까?' 수시로 변해지는 마음입니다 전생
다른 사람들을 평가했던 많은 생각들이
남편이 죽고 나서 파동이 맞아서 마음으로 자신이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 자신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지나간 생각들은 흩어져서 없어지는 것이라고 깨달게합니다
지혜를 넣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고
내가 나를 얼마나 귀하게 사랑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다른 사람들을 내식으로 판단했던 전생 현생에 참회하는 마음이 들게하고
판을 이동해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지게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할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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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힘든 일이 달라붙는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징징거려본적 없고
아쉬운 소리 안하려고 노력하고
똑 부러지기로 말하면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관리 또 관리하며 살았습니다
전생
자신이 최고 라고 생각하고 내 앞에는 아무것도 거칠게 없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말을 타고 승리해서 오고 있는 장군이 보입니다
자신의 앞날에는
'감히 나의 앞길을 막는자 누구인고?'
라며 거칠게 없습니다
자만하는 건 다른 주변 사람들을 하나씩 쓰러드리는 역활입니다
언제 깨달을래? 라고하듯
내가 자만한 깊이 만큼 가슴을 후벼팝니다
쎈척해서 남은건 빈손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똥만 가득 만듭니다
잘나고 쎄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도 잘 살아낼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이
나는 나요 제가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것입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내가 낮아질수록 도우려는 공간의 손이 보입니다
내가 자만할수록 내것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이 보입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 무릎끓는 심정으로 마음카페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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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기침이 6개월이 되었는데도 안떨어져요
폐에 독이 가득합니다
폐의 꽈리를 쫙 펼치면 90평이나 된다합니다
살면서 방어할게 많으면 70평으로 줄어듭니다
소리는 폐가 공기를 담고 줄었다 부풀었다하면서
엄지손톱 넓이 만큼이 한치이니 세치 혀를 움직여서 말이 나옵니다
엄마 입에서 나온 말들은 엄마 맘대로 뱉어버렸기에
가슴에 한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 가슴에 한은 가득 만들어놨다가
그게 메아리가 되어 엄마 심장에 창이 바글바글 합니다
창이 심장을 이리저리 찌르다가 옆집에 사는 폐까지 찔렀습니다
찔린곳은 피가 흘러도 내 몸 아니라 생각하고
세치혀는 시간이 흐르니
2기도 아니고 3기도 아니고
병원에서도 이상하다고하는 폐암 4기가 됩니다
그래서 찔린 부위마다 기침이 나옵니다
나하나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주변이 죽어나가든 살든 상관없이 모든 가족들의 짐을 이고 지고 살아온 세월이 이번 생만은 아니기에
예전 살았던 전생 삶과 같이 현생에도 체바퀴가 그대로 돌아갑니다
심장에 바글바글한 창을 꺼내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고운말로 나오게 하려면 착해야 하는데
착하려면 내입에서 나오는 말 이전에
다른 사람들은 이말을 들어서 어떤 느낌일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자신이 억세게 살았기에 상처가 될만한 말이 아니라는
전재에서 쏟아지는 말들을 어떻게 정리를 할까
여린 마음을 가진 상대 마음이 먼저 되어볼까
아들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전생 물에 휩쓸려가는 여인이 보입니다
하얀 치마저고리에 피가 물에 녹아들어 분홍빛도 붉은 빛도 되어보입니다
장군(엄마)의 말을 거역했다고 한순간에 칼로 베어버리고
말에 당당하게 올라 탄 장군을 보면서
물로 뛰어들려는 10살 남자 아이를 가소롭게 내려다 봅니다
병졸들이 아이를 못움직이게 잡고 있고
아이는 엄마 따라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 아이가 엄마의 아들로 옵니다
엄마가 폐암 4기 라고 하니
자신이 앓고 있는 정신병이 급격히 호전 되듯 정신을 차리는 것같습니다
엄마가 아프니
'내가 아픈 만큼 너도 아파봐라'
이런 속샘도 포함됩니다
아들 잘되라고 했던 독한 말들
주변식구들 잘되라고 채근 했던 말들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볼 시간이 됩니다
그 순간 심장이 툭하고 보자기 구멍이 나더니 모든 창들이 우루루 녹아내립니다
상처가 메워지고 본래 모습으로 매끈해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착한 마음으로 살아서 다음생에는 이월되지 않게 남은 생동안 숙제 잘할수 있게 지혜를 넣습니다
상처주는 말을 할때마다 몸이 움찔할수 있게 반응을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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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얼굴도 예뻐요
몸매도 예뻐요
심성은 더 말할것도 없이 고와서
아무리 밥벌이라도 어르신들 모시는 요양원에
무릎끓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
나를 버릴수가 없어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요 제가요 저는
열마디 말중에 9개를 입에 달고 살아갑니다
공간에 도드러지기 위해 엄청 애를 씁니다
덕을 쌓는다고 쌓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샘샘이 됩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해야 정신차릴래? '
공간이 물어봅니다
전생 내가 나서지 않으면 모든것이 무너질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자기 함정에 빠졌습니다
함정에서 건지고 나를 빼고
자연에 뭍어서 바람이 불면 바람부는대로
눈이 오면 입을 헤 벌리고 '좋아 아름다워'
감탄하면서 살아볼수 있는 마음을 넣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티내지 말고 잘난척하지 말고
살아보는게 가장 순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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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몸이 바람으로 만든것처럼 흔들립니다
걸어가다가도 툭 넘어져서 팔이 부러지고
입에 침이 안나오고 가슴 두근거려
머리 흔들리고 다리 힘없고 허리 힘없다
어지럽고 귀울리고 정신이 없습니다
오줌 자주 마렵고 잠안오고
이모든것 기능이 떨어져서입니다
짐을 잔뜩 진것처럼 어깨가 빠질것처럼 아프다
전생으로 가봅니다
노비가 바짝 말라서 해가 가득 내리쬐는 들판에
자기 보다 열배는 많은 일을 해야만 저녁이라도 먹을수 있는데 오늘도 굶을 것을 생각하니 느릿하게 걷는 발걸음 움직임이 원망스럽습니다
내 몸에 딸린 팔다리인데도 원망을 합니다
귀히 여겼더라면
그 상항에서 이게 최선이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보다 험한 전생 삶이였다해도
그 한생각의 자락이 현생 자신을 허수아비 몸으로 만들어서
현생임에도 배곯고 사는 것처럼
지금 일하지 않는데도 전생 일많이 했던것처럼 현생인지 전생인지 구분이 안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생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을 살면 됩니다
내가 가진것을 모두 갖다 버리라는 무소유가 아니고
지금 이순간 내가 가진 것에 감사만 하면 깨어있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 있어서
설령 힘든 일이 있어도 복을 받으려면 새푸대를 만들기 위해
바닥으로 내팽겨처지게 만드는 하늘의 은혜인것만 기억한다면
겁낼게 없습니다
사건은 항상 일어나는데 해석을 할수 있는 무기가 있기에
힘들수록 어떤 복을 많이 주시려고 이런 시련이 왔을까
견뎌내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꼭이요
허수아비에게 몸의 형체를 만들고 마른논에 물대듯 물로 자양하고
싱싱한 오장을 새로 만들고 생각을 감사로 사랑으로 셋팅하고
오늘 하루 걸어다닐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분에 80번씩 온몸에 피를 나르고 있는 심장에게 고맙습니다
1분에 18번 새로운 공기 넣고 찌꺼기밖으로 배출하는 호훕을 하는 폐에게 고맙습니다
입이 촉촉하게 적셔주는 콩팥에 고맙습니다
모든 찌거기 오줌으로 하루 2리터씩 만들어주는 신장이 고맙습니다
내 몸 거대한 공장이 오늘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전하는 순간
기능이 올라갑니다
감사가 하늘로 둥둥 전해집니다
공간이 내편이 됩니다
주변이 유유상종이라고 좋은 인연으로 맺어집니다
오고가는 말이 순해지고 그속에 사랑도 숨어있습니다
내마음하나 바꾸기만 하면 이모든것들은 덤입니다
ㅡㅡㅡㅡㅡ
살고 있는 집을 비워달라는데 남편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한남자 가슴에 심장이 없습니다
있다 해도 너무 작고 좁아서 보일듯 말듯할 정도로 피폐합니다 회사에서 허리를 다처서
소송을 내고 번번히 패소하기를 반복하면서 십년이 흘렀는데
그 세월동안 회사 앞에서 매일 일인시위 하는 남편입니다
누가 봐도 어리석지만
그게 직장인듯 오늘도 출근합니다
사위에게 같이 동참 안한다고 화가 나고,
아내에게 같이 따라서 안 간다고 화를 내고
더 좋은 신랑감 고룰수 있었는데
아버지의 행동에 애시당초 포기를 했던 딸의 마음이 되어보게 합니다
시위를 10년간 계속할수 있게 주변에서 꼬드기는 기름칠 한 사람들의 검은 마음을 보게합니다
바보같이 꼬임에 넘어가서 자신의 삶이 없이 살았습니다
전생을 가보니
자신만의 왕궁을 만들고 일인 백인역을 하는 남자가 보입니다
진짜 나는 쪼그라들어서 검은 점처럼 보입니다
자신은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생각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연기를 합니다
함정에 빠졌습니다
내가 나를 잃어버린 치매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만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깜짝 놀라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지나온 세월이 필름처럼 보여지게합니다
가장 역활을 못해서 받았을 가족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비워달라고
수시로 오는 사람들로 인해 머리가 터질것 같은
아내 마음도 되어봅니다
경고장에 소송까지 진행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런 과정을 전생 엄마였던 아내를 내세워
자기 일이 아니라고 비겁하게 숨었던 필름도 보여줍니다
한순간
자신이 이제껏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꿈인것 같습니다
깨어나게 얼음 한바가지도 부어줍니다
정신이 번쩍 듭니다
주변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신을 꼬드겼던 사람들의 검은 마음도 느껴지게 합니다
아내의 고달픈 삶도 고스란이 뼈에 침착이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공포에 질린 남자에게
지금을 살아보게 했습니다
무릎끓는 심정으로 숨쉬고 있는것에 감사하게 했습니다
아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이마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전생에서 빠져나와 하늘에 가까이 가는 삶을 배워보게 합니다
없어졌던 심장에 감사와 사랑으로 가슴이 다시 뛰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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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었는줄 알았는데 술마시고 놀음해요
미처버릴것 같아요
남편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돈도 있겠다 마음에 재미난것을 끝없이 찾고 있으니
놀음판이 항상 머리속에 생각이 나고 아내보다 놀음판이 더끌립니다
돈쫌 잃으면 어때 한해 양봉으로 또 벌면되지
전생으로 가봅니다
큰 살림을 맡은 과부가 된 마님이
여러 하인들에게 참 잘합니다
식솔들이 어떤 마음인지 살피고 도와주고 참 괜찮은 사람이지만
게기는 사람에게도 잘합니다
하인 하나가 술마시고 놀고 먹는데도 매번 봐주고 봐주고 하다가
왜 그때 따끔하게 성정 못시켰냐고
이생 아내로 선택해서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아내에게 물어봅니다
양봉 한해 공친다 생각으로 꼬물거리는 내 살같은 벌들이 죽거나 말거나 남편 변하지 않으면 한해 농사 없다 생각하고 협조하지 않겠다는 마음은 안될까 물으니 안된다 합니다
벌들을 죽일수는 없다고
버릇을 고칠수 있는 방법은 밥벌이하는 걸로 협박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하늘 동그라미가 머리속으로 숨으려고 할만큼 마음의 요동이 심합니다
감정 싣지 말고 응징 해야 하는데
아내가 화를 내고 입을 내밀고 눈에 불이나는건
자신에게 관심 갖고 있으라는 남편이 어리광입니다
나쁜 에너지라도 얻어야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남편입니다
남편 건강해서 돈도 모으고 노후 알콩달콩 살기 위해
당차게 대차게
양손중 한손의 떡하나는 내려 놓고 결판을 볼때가 되었습니다
내 사연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내 사연이 없다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한달간 전생정화합니다
내사연이 아니라해도
이렇게 정화하는것에 마음과 보조를 맞추면 정화가 저절로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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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잠이 안온다합니다
전생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는 들판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하면 나락 가마니를 더 많이 쌓아올릴까'
잠도 안자고 궁궁 하고 있는 남자가 보입니다
들판에 나락 가마니가 흐믓하지만 만족이 안됩니다
더 많이 소출을 낼려면 하인들을 더 닥달해야 하는데 더 닥달할 방법을 밤새 고민합니다
하인들의 식솔들은 배가 곯아서 아이들이 울고 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지금 가진것을 조금만 더 내어 놓으면 좋은데요
가진 것에 무릎 끓고 감사해야 하는 마음
엄마에게도 보여줍니다.
판을 이동해서
서로 나눠 먹는 모습
하인들 자식들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남자가 흐믓하고
간이 땡땡했었는데 풀리고
서로 좋은 일입니다
주먹쥔 손을 놓아지게합니다
아들 주먹이 놓아지는 만큼 엄마의 주먹도 놓아져서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들을 가슴에 훅 하고 담아서
좋은 일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셋팅하고
주머니를 불리는 일말고
머리속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그려넣습니다
하늘의 사랑과 맞닿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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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응급상황에서 죽게 냅두지 왜 살렸냐고 원망해요
너무 육신이 아프니 죽는게 소원이 될만큼 괴로워하며
병명도 없는 엄마를 위해 딸이 할수 있는건 기운을 보내주는것
오랜기간 생식기가 아파서 고생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전생
황실에 10-15살정도의 솜털이 보송한 여자아이 20명이 보입니다
최고관리자가
20명을 한조로 5조가 있는데
관리자가 1번 조장을 특별히 이뻐합니다
다른 곳은 관리자가 아이들 일일이 묻고 챙겨주는데
1번 조장은 뭐든 알아서 하라고 맡겨놓습니다
20명중에 3명을 성기를 고문하는것을 즐기는 사이코인지도 모르고...
3명의 고통이 관리자에게 파동으로 갑니다
소금을 뿌리고 상처를 내고
그 고통 고스란히
현생 엄마가 받습니다
왕비는 딸이였던 상담자입니다.
지나간 전생
3명의 아이들이 겪었을 고통에 대한 용서를 대신 구합니다
징그럽게 괴롭히고 있던 생식기 속에 웅성거림들이 없어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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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꾸 따라 죽겠다고 하세요
엄마 마음은
의지했던 남편이 죽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남편없다고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혼자된 할망구들을 계속 그런식으로 봤기에
남들도 나를 그리 생각하리라 짐작합니다
'죽을까? 살아볼까?' 수시로 변해지는 마음입니다 전생
다른 사람들을 평가했던 많은 생각들이
남편이 죽고 나서 파동이 맞아서 마음으로 자신이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 자신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지나간 생각들은 흩어져서 없어지는 것이라고 깨달게합니다
지혜를 넣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고
내가 나를 얼마나 귀하게 사랑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다른 사람들을 내식으로 판단했던 전생 현생에 참회하는 마음이 들게하고
판을 이동해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지게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할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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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힘든 일이 달라붙는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징징거려본적 없고
아쉬운 소리 안하려고 노력하고
똑 부러지기로 말하면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관리 또 관리하며 살았습니다
전생
자신이 최고 라고 생각하고 내 앞에는 아무것도 거칠게 없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말을 타고 승리해서 오고 있는 장군이 보입니다
자신의 앞날에는
'감히 나의 앞길을 막는자 누구인고?'
라며 거칠게 없습니다
자만하는 건 다른 주변 사람들을 하나씩 쓰러드리는 역활입니다
언제 깨달을래? 라고하듯
내가 자만한 깊이 만큼 가슴을 후벼팝니다
쎈척해서 남은건 빈손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똥만 가득 만듭니다
잘나고 쎄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도 잘 살아낼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이
나는 나요 제가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것입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내가 낮아질수록 도우려는 공간의 손이 보입니다
내가 자만할수록 내것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이 보입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 무릎끓는 심정으로 마음카페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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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기침이 6개월이 되었는데도 안떨어져요
폐에 독이 가득합니다
폐의 꽈리를 쫙 펼치면 90평이나 된다합니다
살면서 방어할게 많으면 70평으로 줄어듭니다
소리는 폐가 공기를 담고 줄었다 부풀었다하면서
엄지손톱 넓이 만큼이 한치이니 세치 혀를 움직여서 말이 나옵니다
엄마 입에서 나온 말들은 엄마 맘대로 뱉어버렸기에
가슴에 한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 가슴에 한은 가득 만들어놨다가
그게 메아리가 되어 엄마 심장에 창이 바글바글 합니다
창이 심장을 이리저리 찌르다가 옆집에 사는 폐까지 찔렀습니다
찔린곳은 피가 흘러도 내 몸 아니라 생각하고
세치혀는 시간이 흐르니
2기도 아니고 3기도 아니고
병원에서도 이상하다고하는 폐암 4기가 됩니다
그래서 찔린 부위마다 기침이 나옵니다
나하나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주변이 죽어나가든 살든 상관없이 모든 가족들의 짐을 이고 지고 살아온 세월이 이번 생만은 아니기에
예전 살았던 전생 삶과 같이 현생에도 체바퀴가 그대로 돌아갑니다
심장에 바글바글한 창을 꺼내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고운말로 나오게 하려면 착해야 하는데
착하려면 내입에서 나오는 말 이전에
다른 사람들은 이말을 들어서 어떤 느낌일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자신이 억세게 살았기에 상처가 될만한 말이 아니라는
전재에서 쏟아지는 말들을 어떻게 정리를 할까
여린 마음을 가진 상대 마음이 먼저 되어볼까
아들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전생 물에 휩쓸려가는 여인이 보입니다
하얀 치마저고리에 피가 물에 녹아들어 분홍빛도 붉은 빛도 되어보입니다
장군(엄마)의 말을 거역했다고 한순간에 칼로 베어버리고
말에 당당하게 올라 탄 장군을 보면서
물로 뛰어들려는 10살 남자 아이를 가소롭게 내려다 봅니다
병졸들이 아이를 못움직이게 잡고 있고
아이는 엄마 따라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 아이가 엄마의 아들로 옵니다
엄마가 폐암 4기 라고 하니
자신이 앓고 있는 정신병이 급격히 호전 되듯 정신을 차리는 것같습니다
엄마가 아프니
'내가 아픈 만큼 너도 아파봐라'
이런 속샘도 포함됩니다
아들 잘되라고 했던 독한 말들
주변식구들 잘되라고 채근 했던 말들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볼 시간이 됩니다
그 순간 심장이 툭하고 보자기 구멍이 나더니 모든 창들이 우루루 녹아내립니다
상처가 메워지고 본래 모습으로 매끈해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착한 마음으로 살아서 다음생에는 이월되지 않게 남은 생동안 숙제 잘할수 있게 지혜를 넣습니다
상처주는 말을 할때마다 몸이 움찔할수 있게 반응을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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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얼굴도 예뻐요
몸매도 예뻐요
심성은 더 말할것도 없이 고와서
아무리 밥벌이라도 어르신들 모시는 요양원에
무릎끓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
나를 버릴수가 없어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요 제가요 저는
열마디 말중에 9개를 입에 달고 살아갑니다
공간에 도드러지기 위해 엄청 애를 씁니다
덕을 쌓는다고 쌓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샘샘이 됩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해야 정신차릴래? '
공간이 물어봅니다
전생 내가 나서지 않으면 모든것이 무너질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자기 함정에 빠졌습니다
함정에서 건지고 나를 빼고
자연에 뭍어서 바람이 불면 바람부는대로
눈이 오면 입을 헤 벌리고 '좋아 아름다워'
감탄하면서 살아볼수 있는 마음을 넣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티내지 말고 잘난척하지 말고
살아보는게 가장 순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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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몸이 바람으로 만든것처럼 흔들립니다
걸어가다가도 툭 넘어져서 팔이 부러지고
입에 침이 안나오고 가슴 두근거려
머리 흔들리고 다리 힘없고 허리 힘없다
어지럽고 귀울리고 정신이 없습니다
오줌 자주 마렵고 잠안오고
이모든것 기능이 떨어져서입니다
짐을 잔뜩 진것처럼 어깨가 빠질것처럼 아프다
전생으로 가봅니다
노비가 바짝 말라서 해가 가득 내리쬐는 들판에
자기 보다 열배는 많은 일을 해야만 저녁이라도 먹을수 있는데 오늘도 굶을 것을 생각하니 느릿하게 걷는 발걸음 움직임이 원망스럽습니다
내 몸에 딸린 팔다리인데도 원망을 합니다
귀히 여겼더라면
그 상항에서 이게 최선이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보다 험한 전생 삶이였다해도
그 한생각의 자락이 현생 자신을 허수아비 몸으로 만들어서
현생임에도 배곯고 사는 것처럼
지금 일하지 않는데도 전생 일많이 했던것처럼 현생인지 전생인지 구분이 안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생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을 살면 됩니다
내가 가진것을 모두 갖다 버리라는 무소유가 아니고
지금 이순간 내가 가진 것에 감사만 하면 깨어있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 있어서
설령 힘든 일이 있어도 복을 받으려면 새푸대를 만들기 위해
바닥으로 내팽겨처지게 만드는 하늘의 은혜인것만 기억한다면
겁낼게 없습니다
사건은 항상 일어나는데 해석을 할수 있는 무기가 있기에
힘들수록 어떤 복을 많이 주시려고 이런 시련이 왔을까
견뎌내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꼭이요
허수아비에게 몸의 형체를 만들고 마른논에 물대듯 물로 자양하고
싱싱한 오장을 새로 만들고 생각을 감사로 사랑으로 셋팅하고
오늘 하루 걸어다닐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분에 80번씩 온몸에 피를 나르고 있는 심장에게 고맙습니다
1분에 18번 새로운 공기 넣고 찌꺼기밖으로 배출하는 호훕을 하는 폐에게 고맙습니다
입이 촉촉하게 적셔주는 콩팥에 고맙습니다
모든 찌거기 오줌으로 하루 2리터씩 만들어주는 신장이 고맙습니다
내 몸 거대한 공장이 오늘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전하는 순간
기능이 올라갑니다
감사가 하늘로 둥둥 전해집니다
공간이 내편이 됩니다
주변이 유유상종이라고 좋은 인연으로 맺어집니다
오고가는 말이 순해지고 그속에 사랑도 숨어있습니다
내마음하나 바꾸기만 하면 이모든것들은 덤입니다
ㅡㅡㅡㅡㅡ
살고 있는 집을 비워달라는데 남편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한남자 가슴에 심장이 없습니다
있다 해도 너무 작고 좁아서 보일듯 말듯할 정도로 피폐합니다 회사에서 허리를 다처서
소송을 내고 번번히 패소하기를 반복하면서 십년이 흘렀는데
그 세월동안 회사 앞에서 매일 일인시위 하는 남편입니다
누가 봐도 어리석지만
그게 직장인듯 오늘도 출근합니다
사위에게 같이 동참 안한다고 화가 나고,
아내에게 같이 따라서 안 간다고 화를 내고
더 좋은 신랑감 고룰수 있었는데
아버지의 행동에 애시당초 포기를 했던 딸의 마음이 되어보게 합니다
시위를 10년간 계속할수 있게 주변에서 꼬드기는 기름칠 한 사람들의 검은 마음을 보게합니다
바보같이 꼬임에 넘어가서 자신의 삶이 없이 살았습니다
전생을 가보니
자신만의 왕궁을 만들고 일인 백인역을 하는 남자가 보입니다
진짜 나는 쪼그라들어서 검은 점처럼 보입니다
자신은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생각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연기를 합니다
함정에 빠졌습니다
내가 나를 잃어버린 치매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만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깜짝 놀라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지나온 세월이 필름처럼 보여지게합니다
가장 역활을 못해서 받았을 가족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비워달라고
수시로 오는 사람들로 인해 머리가 터질것 같은
아내 마음도 되어봅니다
경고장에 소송까지 진행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런 과정을 전생 엄마였던 아내를 내세워
자기 일이 아니라고 비겁하게 숨었던 필름도 보여줍니다
한순간
자신이 이제껏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꿈인것 같습니다
깨어나게 얼음 한바가지도 부어줍니다
정신이 번쩍 듭니다
주변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신을 꼬드겼던 사람들의 검은 마음도 느껴지게 합니다
아내의 고달픈 삶도 고스란이 뼈에 침착이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공포에 질린 남자에게
지금을 살아보게 했습니다
무릎끓는 심정으로 숨쉬고 있는것에 감사하게 했습니다
아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이마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전생에서 빠져나와 하늘에 가까이 가는 삶을 배워보게 합니다
없어졌던 심장에 감사와 사랑으로 가슴이 다시 뛰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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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었는줄 알았는데 술마시고 놀음해요
미처버릴것 같아요
남편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돈도 있겠다 마음에 재미난것을 끝없이 찾고 있으니
놀음판이 항상 머리속에 생각이 나고 아내보다 놀음판이 더끌립니다
돈쫌 잃으면 어때 한해 양봉으로 또 벌면되지
전생으로 가봅니다
큰 살림을 맡은 과부가 된 마님이
여러 하인들에게 참 잘합니다
식솔들이 어떤 마음인지 살피고 도와주고 참 괜찮은 사람이지만
게기는 사람에게도 잘합니다
하인 하나가 술마시고 놀고 먹는데도 매번 봐주고 봐주고 하다가
왜 그때 따끔하게 성정 못시켰냐고
이생 아내로 선택해서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아내에게 물어봅니다
양봉 한해 공친다 생각으로 꼬물거리는 내 살같은 벌들이 죽거나 말거나 남편 변하지 않으면 한해 농사 없다 생각하고 협조하지 않겠다는 마음은 안될까 물으니 안된다 합니다
벌들을 죽일수는 없다고
버릇을 고칠수 있는 방법은 밥벌이하는 걸로 협박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하늘 동그라미가 머리속으로 숨으려고 할만큼 마음의 요동이 심합니다
감정 싣지 말고 응징 해야 하는데
아내가 화를 내고 입을 내밀고 눈에 불이나는건
자신에게 관심 갖고 있으라는 남편이 어리광입니다
나쁜 에너지라도 얻어야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남편입니다
남편 건강해서 돈도 모으고 노후 알콩달콩 살기 위해
당차게 대차게
양손중 한손의 떡하나는 내려 놓고 결판을 볼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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