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청소(소화기관)
작성자
빙그레
조회 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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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말썽인 분들 있으신가요 ?
예민하시죠?
내 뜻대로 안된다고 신경질도 나시죠!
뭐든 이것보다야 더 좋아야 하는데 왜 이런결과 밖에는 안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과거를 되씹어 보고 계신가요?
위장이 말썽인 것은
밥먹지 말고 그냥 쭉 쉬라는 이야기입니다
(밥을 먹어야 사는데 ?)
왜 이런 메세지를 보낼까요
밥이 나에게로 오기까지 한 두 사람의 공이 아닙니다
내가 먹는 이 밥한공기에
우주와 하늘의 기운까지 관여합니다
밥 먹을때 밥 만 생각하고 지극히 감사해야하는데
딴 생각을 한다네요
지나간것들을 생각하느라
머리에만 피가 뱅글뱅글 몰려들어서 밥통에 피가 안가니
밥통에서는 온전하게 소화를 못시키고
더부룩하고 위가 부은것처럼 됩니다
위장과 머리는 직통 연결되어 기분 나빠 밥먹으면 체하는 이유입니다.
살다가
견디기 힘든 일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때 왕따라든가
학대 받은 어린시절이있다든가
폭행을 심하게 당했다는가 하면
위벽에 가래가 딱 달라 붙습니다
갱엿보다 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야 하는데
계속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
진한색이 됩니다
위가 부은것 같은 사람은
가래가 덩어리가 져서
위장안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보일까요? 안보입니다
위장과 머리는 직통노선이라서
생각이 머리에 전달이 잘 안되고 흐리멍텅합니다
맑지가 않습니다
죽염 만드신 인산 김일훈선생님께서
손톱 물들일때 쓰는 백반과 오골계 계란 흰자를 섞으면 불난다는데 이게 난반입니다.
20여년 전
막걸리 가라 앉은 것과 난반가루를 섞어서 들이마시면
위장에 들어가 누릉지를 녹여서 다시 반납합니다
정신3급인 아가씨가 난반요법을 세번 했는데
처음에는 갈색의 토를 하고
푸른색, 노란색으로 점차 할때마다 색이 연해졌습니다.
정신도 맑아지는것이 보였습니다.
속이 확 뒤집어 지기에 한번하고 다시 안하고싶다는 것을
그엄마가 어르고 달래서 3번을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위벽에 물귀신처럼 붙어있는 가래를 녹인다는데
그만한게 아직은 없습니다
인산 김일훈선생님은 눈밝은 각자 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첫 상담후 셋팅 기술중에
소화기관을 청소해 주는 기술이 있습니다
위장을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봅니다
해부학적으로 보여지는것 말고 명상으로 보여지는것
똥그란 위장도 있고
늘어진 위장도 있습니다
뾰족한 위장도 있고
널따란 위장도 있습니다.
위장안을 보면
가래가 거품처럼 있기도 하고
담이 누런색에서 조금 더 지나면 푸른색 갈색 검은색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느냐에 따라서 색이 진합니다.
검은색이 위장 가득 꽉차서 돌덩이가 되었다면
참 많이도 자신을 학대하고 살았겠구나 알수있습니다.
알콜중독이나 조현병 귀신 보인다는사람들은 특히 더
검은색이 물귀신처럼 눌려붙어있습니다.
위장에 손을 넣어서
'가래야 녹아라'하면 줄줄 녹습니다.
소장으로 대장으로 내려 가면서
'붙어 있는 찌꺼기 숙변도 같이 녹아라'하면
한보따리는 데리고 나갑니다.
어제 밤에 작업 했는데 다음날 나오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 후 아니면 한달후 "똥 많이 나왔어요"라는 피드백을 들을때는
'하늘에 감사합니다'
"아직 모르겠는데요 ?"라면
아만이 같이 녹아질때까지는 삭혀져야 하기에
다시 한번 더 봐줍니다
위장 근육에 손을 넣어서 불순물을 녹이고
심장의 남편인 소장근육도 울퉁 불퉁 얇은곳은 없는지 겹에 손을 넣어서
찌꺼기들을 녹이고
상행결장 횡행결장 마지막 하행결장에 근막과 근육들은 흐물거리는지,
형체가 희미한지 또는
땡땡한지를 살펴서
온전한 세포 모습을 찾을수 있도록 셋팅을 합니다
착한 사람은 청소 효과가 좋습니다.
의심 많은 사람은 모르겠다 합니다.
모두 다 좋습니다 .
느끼건 안느끼건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가도 되고 안가도 됩니다 .
받건 안받건 여기서 해주는거 받아가는 사람 마음입니다.
이생에서 못하면
다음생에 이월되면 그때 가서 해도 됩니다 .
몸청소중 10여 가지 중에 한가지입니다.
이렇게 청소를 하면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대장에서 유익한균이 활성화 되어 면역력을 높입니다.
건강하게 살게해줍니다.
소화기관도 시원하고 머리도, 가슴도 시원하고 살만합니다.
이런 기술이
이곳에서만 할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기통자 누구나 기술을 익히면 됩니다.
위장에 담이 생기지 않게 하는게
미고사입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한없이 감사하다 보면 걸림이 없어집니다.
하늘이 내편이 됩니다.
내가 양지에 살고 있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생각이 더 없이 명료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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