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 - 내 고개와 턱
작성자
빙그레
조회 158회
날짜

본문
1
내가
내가 ~
나는요 ~
저는요 ~
제가요 ~
말속에 자기를 뜻하는
1인칭 단어를 유독 많이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
허전하고 쓸쓸하고 그래도
나는 살았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달라고
나를 도두러지게 하려고
내가 나에게는 만족을 못하고
일인칭(내가)을 남발합니다.
잘난척의 기준이 됩니다
사람은 겉사람 속사람이 있는데
속사람을 자 라합니다
겉사람을 아 라고 하고
속사람은 하늘의 법을 섬기고
겉사람은 세상의 법 (돈명예 권력)을 섬깁니다
자와 아가 멀어질수록 정신이 피폐합니다
아가 많은것 내가로 꽉차 있는것을
아만이라고 하지요
내가 꽉 차 있어서 하늘의 복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나 잘났어 나 좀 봐줘 하면서
공간에 목을 빳빳하게 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도두러진 목은 꺽입니다
내 앞에 걸림돌을 다양하게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습관이였다면 고치면 되고
몰랐을때 썼던 단어라면 안쓰면
되는 것입니다
전화하고 녹음해 놓은것 듣고서
몇번을 쓰고 있는지를 보고
내가를 의식적으로 알아서 빼고
그래도 안되면
같이 상담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을 쓸때 서로 알려 달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기 입을 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이게 살길이다 생각하면 빨리 알아 들어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
'너는 지껴려라 나는 나다!' 라고 생각하면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일인칭 좀 제발 빼야 전진이 됩니다"
라는 지적을 작년에도 올해도
같은말 반복입니다.
이거 안빼면 한발짝도 성장
안됩니다.
'잘난척 하시네요 ?"
"잘난게 없는데요 ?"
"말속에 내가가 너무 많습니다 "
"저는요는 나를 낮추는 말이라고 배웠어요 !"
". . . "
"내가를 안쓰고 어떻게 말이되요?"
"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됩니다."
내가를 많이 쓰면 공간에서 접수할때
많이 잘났구나 ?
다른 모든것의 도움으로 살아가는데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안그러면 너가 다친다
너가 제일 아끼는게 뭐야 돈이야?
돈을 뺏앗아 갑니다.
자식이야? 자식을 치고,
그래도 못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칩니다 .
아만과 아집과 자기로 꽉 차 있어서
다른 생각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하늘의 복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이 모든 장치는
하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해서
이런 저런 방식으로 우리가 깨닫기만을 기다리며 오래 참아줍니다.
이왕 사는것 좀 널널하고 순하게 살아봐요.
2
고개
고개는
언제 어디서든 거울로 내 모습이 보이는 순간
반듯해야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항상 고개가 삐뚤게 찍히나요?
좌로든 우로든 치우치지 말고 반듯하게 마음을 열고 열어야 하는데
고개가 살짝 기울었다는건
'나 너무 잘났어
그러니 너그들은 내 발밑에 무릎을 끓어!' 라는뜻이 들어 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내 의식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나의 인생을 책임지는 무의식이 이런작용을 하고 있다니 !
얼른 교정하여야 합니다
공간을 내편으로 만들어 내소원을 잘 알아듣게 만들어야 합니다.
3
턱
사람이 서있을때
귀와 발목의 외과첨이 일직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몸 위에 머리가 반듯하게 놓여져 있어야 사람입니다.
턱을 처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짐승은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죠?
하늘 향해 맞짱 한번 떠 보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니 사람처럼 바른 자세로 살아 봐야 합니다
온몸으로도 기운이 들어오지만 백회를 타고 들어오는 기운을
온전히 받기 위해 자세를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행복하고 풍요롭게 산다는것!
하늘 향해 감사합니다를 온몸으로 전률이 일어나게 전하는것!
가까운 가족에게
좋아 자랑스러워 사랑해하면서
이생에 가족으로 묶였다는건 한배를 탄 것과 같아서
그 역활에 대한 숙제 충실하게 잘하여
부모는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부모님이 되고
자식은 부모님이 죽는날까지 효를 다해서
원복을 받고 태어났기에 그 복 다 받고 살아봅시다
내 자세를 교정해서 성장할 밑바탕을 마련하고
내 작은 말투와 작은 몸짓이 모여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 갑니다
4
청소
핸드폰을 열어보면 바탕화면에 앱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나요?
우리 집안 거실을 걷다 보면 물건이 발에 걸리나요
그 모습이 내 머리속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엌이 깔끔하게 정리된만큼 내 삶이 정돈이 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산속에서 상담하는 회원님 몸속에 귀신들과 무당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