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 모모청청
작성자
빙그레
조회 90회
날짜

본문
2021년 12월
비누를 만들어 하늘동그라미 새씩회에 368만원과
현금 합해서 39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10만원 더해서 400만원을
깨끗한 물후원을 하려고 하니
이렇게 귀한 돈이
명상으로 보이는것이 온전하게 안쓰여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무겁지만 갖고 있습니다.
좋은 곳 있으면 소개 시켜주십시요.
어제 사놓은 재료로 다시 비누를 만듭니다
허가 받아서 판매하시겠다 하는데
허가가 하루 이틀에 되는것도 아니지만
만든비누 포장은 해야하기에
집으로 가는 여인 5명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6명이 모여 앉아서
얇은 비닐, 비누 덮일 만큼 크기를 칼로 잘라
바닥에 놓으면 선한마음과 고마운님이
장미꽃 부분을 중심으로 비닐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마음까지 시원하게 보기 좋습니다
포장 곽 만드는 마음이와 홍장
아름답게 착착 쌓아지게 마무리 해주는 물사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고치면 더 좋을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선한마음이
"왜 이렇게 체력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지 모르겠습니다!"
"살아보려고 애써서 그렇죠"라고 답을 하고 나서
선한마음이 살아온 과정이 보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남기 위해서
체력을 바닥까지 박박 긁어가며 살았기에
긴장이 온몸을 굳게 만들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견디지를 못한것이니
긴장을 풀어주었더니
"이렇게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이리저리 움직일텐데 왜 허리가 안아픈지 모르겠습니다 "
". . . "
마음이님의 환하고 깨끗한 마음에
한가지 더 더하면
남편이 좀더 마음이 열려지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조금 더 움직여서 하는게 남편하는것 보다 더 빨라
보다는
남편이 할수 있도록 오랫동안 참고 봐주는게 필요합니다
홍장님이
시간이 안되는데도 앉아서 아무말 없이 묵묵히 수행자처럼 있는거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어디에 내어 놓아도 꿀리지 않는 홍장인데요
지금 고민인 곳에 에너지가 흘러 빛이 환해지도록 힘을 넣습니다
고마운님은
송사가 걸러있는 문제가 무난히 풀려가도록 주변을 환하게 셋팅을하고
아픈 엄마가 ' 다 살았다 미련없다' 라는생각에
'그래도 마음을 조금 더내어 살아보심은 어떤가요?' 물어봅니다
마지막
물사랑님
돋보이고 싶고 1등하고 싶은마음에
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억울하고 분한마음이 섞여서
일을 빨리 처내고 싶어하는게 고스란히 보입니다
느리게 하더라도
가지런한 삶이 참좋은데요
앞서가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을 돌보면서 간다면,
남보다는 자신에게 인정받는게 귀한것임을 세포에 세겨 넣어봅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못난이라고 자신을 원망하는것과
그래도 돋보일거야 라는 양쪽의 마음으로
욕심 많게 양손에 떡을 두개 들려고 악을 쓰며 살아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차분하게 정갈하게 살아보도록 2차 3차 세포에 새겨 넣습니다
이 작업 중간중간
음담폐설(음밀하게 담담하게 퇘폐적인 설)을 까면서
깔깔거리고 호호거리면서 포장작업을 합니다
집에 가다가 잊지 말자며 차안에서 연습해보자고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재미지길래?
회원님들의 손에 비누가 만저질때마다
'향도 좋고 참좋다!'는 생각이 들고
피부를 매끄럽게
머리털을 단단하게 굵고 힘차게 만들것이라는것을 알기에
만드는 모든 순서들을 사랑하며 포장작업을 마쳤습니다.
하늘님의 은혜가 지극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
2022년 3월 7일
후원해드릴곳을 찾았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우크라이나 긴급대응활동 보고
수십만 명이 피난을 떠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키이우(키예프)와 마리우폴 지역에 부상자를 위한 응급정화 키트를 배포하고, 동부 지역의 외과의사 대상으로 외상 정화를 위한 원격의료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긴급대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2014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은 현재 물과 전기, 가스가 부족하며 병원들도 필수 의료 물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격렬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정확한 의료적 필요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경없는의사회는 다양한 경우에 대비하여 대응 범위를 신속히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폴란드 국경을 넘는 피난민들을 위해 폴란드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필수 구호품을 보급하며,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 긴급구호팀을 배치해 우크라이나에 필수 인력과 물자를 공급하는 등 국경 양측으로 긴급대응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몰도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에도 팀을 파견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팀도 활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곳 어디든 구호품을 보급하고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경없는의사회 드림
티르키예(터키) 시리아 지진 복구에
보탭니다
2023 03 01
회원 여러분의 정성으로
180 만원이라는 금액이
지진 복구에 전달됩니다
ㅡㅡㅡㅡㅡㅡ
2023년 03월 25일
새싹회 137만원 전달하였습니다
- 이전글새싹회 로고송으로 어떨까요? 23.04.20
- 다음글모모청청 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