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혁명
작성자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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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통증혁명책이 신침님 소개로 카페에 올라옵니다.
책을 사서 읽기는 싫고
e북 검색을 하니 읽어 준다 하여 고맙습니다 하며 샀습니다.
차를 타고 오고 가는 길에 들어 봅니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명상을 해보면서
소화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모든 병은 전생에서 가져 왔습니다
미병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가 파동이 맞으면
그 파동치는데로 병이 발현이 됩니다
일을 많이 하면 아플까?
같은 동작을 많이 하면 아플까 ?
왜 하필 이때 아프게 되었을까 ?
TMS 무의식(전생)에 억압된 감정으로
근육이 긴장하고 염증이 생긴다
근육을 담당하는 간이 근심 걱정 짜증이 나면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이 좁아지면
근육이 피 달라고 애원하고
벌겋게 달아 올라서 염증이 생기고
그래도 주인이 못알아 차리면
혈액을 못 먹은 근육이 쪼그라듭니다.
근육은 피를 먹고 산다는데
근육이 굶어서 아사직전입니다
어깨가 아픈건 짊어진 짐이 많다는것이고
무릎이 아픈건 속을 끓이면 즉방으로 더 아픕니다
다리가 아픈건 성장하기 싫다는 뜻이고
목이 아픈건 교만하다는 뜻입니다.
밥통이 말썽인건 쓸데없는 내 생각이 많아서
하늘 못 믿어 하니 밥먹지 말고 죽으라는 뜻입니다
온 몸이 가려운건 나 건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암이면 새옷 갈아 입으려는 무의식의 진행입니다.
귀가 잘 안들리는건 상대가 말하는것 듣기 싫다는 뜻이고
눈이 말썽인건 이꼴 저꼴 안보겠다는 뜻입니다
비염을 달고 사는건 지금 이순간 내 윗사람에 대한 분노입니다.
온전한 정화를 위해.
전생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지 못해도
나 자신을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를 하면
근육이 이완이 되고
이완된 근육으로 피가 배달 됩니다.
나자신 사랑한다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기에
온전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길을걸었다(과거)와
길을 걸어갈것이다(미래)는
같은 뜻으로 우주가 해셕을 합니다.
(많이 아프다. 어제도 아프고
내일도 아플것이기에 더 아파지면 어쩌나 겁이난다)
길을 걷고 있다(현재)
(이제껏 아파한다고 받아주었더니
앵앵이가 끝이 없는데 이제 청산할란다
'너 따위로 인해 나 안죽어'
경고 한마디 날려보세요
그 순간 통증이 반이상 날아갑니다
그 후 매일 서서히 사라져갑니다.)
귀에 매미가 한순간에 없어지기도 합니다.
십여년 고생하던 가려움이 알아차림으로
그 순간 없어지는것도 보았습니다.
당장 샘플이 있습니다.
자연화가 샘플입니다.
전생
전쟁터에서 다리 팔 잘린 병사들을 보면서
밟고 지나가야하는 참담함에
내가 차라리 대신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기에
기통 과정에서 팔다리가 따로 놀고
온몸 탑으로 쌓은 뼈들이 각각 따로 움직였으니
일어날때 에고
앉을때 에고
입에 에고를 달고 살았는데
'너 따위로 인해 내가 타격받지 않아'
한번 경고 날리고 나서
부끄럽게도 다 나았다고 합니다.
분노의 감정이 올라와서 어딘가에 혈액을 배달 못하면
근육이 배가 고픕니다.
분노가 정신병으로 되는것 보다야
몸 어딘가로 관심을 갖게 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니까
그 방법을 사용하는게 통증으로 느껴집니다.
길을 걸었다
아무리 과거를 생각하고 후회해 봐도 답이 아닙니다.
길을 걸어갈것이다
미래의 불안을 가불하지 마세요
길을 걷고 있다
딩동댕 이게 답입니다.
아픈곳이 있다면
내 숨어 있는 분노가 있는지
돈 걱정이 있는지
사랑받고 싶어 외로운지
자식 걱정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랬구나 괜찮아
당장 해결 안해도 됩니다
나 자신을 쓰다듬고 알아차리기만하면
통증 따위 나에게 위협이 안됩니다.
이 간단한것
자연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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