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나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
작성자
빙그레
조회 194회
날짜 22.11.25

본문
마음을 열고 싶은데 안 열리는 분들은
체험담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자신이 쓴 글이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면
그 많은 체험담이 자신이 체험한 것이 됩니다.
샘플이 있기에 없는 길 가라는 것도 아닌데 안 합니다.
그리고 또 힘이 든다고 연락이 옵니다.
큰선생님 강의하신 것 찾아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빙그레 단상 댓글 달아보세요
다 달 때 즈음 되면 엄청 많이 성장해 있을 겁니다.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사람은 참 귀하다
이제껏 고민했던 모든 것들이 나로부터 나왔으니
내 마음 하나 바꾸면 됩니다.
그러나 두세 개 달다가 그만둡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하면 안 된다고 자신을 벌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내가 행복해야 하냐고요~
나는 더 벌을 받아야 하는 업이 있다고요~
굳이 청소해 놓은 업을 다시 끌어들여 업을 다시 만들어
손에서 놓을 수가 없고 험하게 살아야 하기에 하늘에 입 내밀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다 좋습니다
시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후생도 있고 또 그 이후의 후생도 있습니다.
남는 게 시간입니다.
깨달을 때까지
해소되지 못한 그 더러운 감정이 없어질 때까지 내 영과 혼은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빛과 같은 존재였기에
그 빛을 찾을 때까지 기나긴 여행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몸뚱아리가 힘이 들건 말건 그건 개의치 않습니다.
불행의 깊이 만큼 행복을 알아챌 수 있기에 고생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카톡으로
선생님 뜬끔없이 죄송합니다.
제 운명이 다 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카톡은 길게 늘어져 있으면 지저분해서
지워야 하기에 sns 문자로 답을 합니다.
회원들도 카톡으로오면 sns로 답을 합니다
"죽으세요
내 몸 인데 누구 허락받는 것도 아니고 죽고 싶으면 죽고,
살고 싶으면 살아보세요
내 손으로 자신의 숨을 끊어버리는것을 자살이라고 하고
내 마음으로 내 숨을 끊으려고 하는 것을 암이라고 합니다.
자기 목숨이니 자신이 선택하면 됩니다. "
그리고
모든 분들 이렇게 정화했으니 보시라고
이 주소를 보내드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heavencircle/9367
그리고 전생을 가 봅니다
여인이 옷이 다 헤어지고
밥을 열흘을 굶었습니다.
바다 같은 강가 옆을 지나며
죽어야 할 이유가 많아 강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며 서 있습니다.
지금의 마음과 같겠습니다.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씻기고 부드러운 옷 입히고 맛있는 밥 먹이고 재웁니다.
하늘의 구름같은 부드러운 품 속에서 편안한 느낌을 주게 합니다.
죽으려는 생각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하늘을 닮아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늘이, 햇님이, 바람이, 나무가, 바위가
저 사람은 미워서 조금 보여주고
저 사람은 좋아서 더 많이 보여줘야지 그런 것 없습니다.
한결같이 간도 쓸개도 없이 나를 짝사랑하며 웃고 있는 하늘.
마음을 열고 열어서 하늘 같은 사랑을 닮아가 봅시다.
몇일 전 2차 줌교육 이후 한 마디씩 하는데
어떤 회원은 눈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왜 태어났나
차라니 태어나지 말지
이렇게 힘이 들게 살 거면 얼른 병이라도 걸려서 죽어버리지
라며 거울까지 미워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등록하고 정화 받으면서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상황은 안 변했는데 남편도 감사하고 자식도 감사하고
이제는 조심스럽게 나를 사랑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고 말하는 눈에 눈물이 고이고 눈물에 빛이 스며들어 눈동자와 함께 눈물도 반짝입니다.
또 다른 회원은
선생님 저는 전생정화하고 다 좋습니다.
남편도 좋고 저도 좋고 더 바랄 게 없습니다.
기적이죠 ? 이게 기적입니다.
방치했던 마음밭에 새싹이 나오려고 합니다.
풀과 돌과 바위로 가득 찼던 곳에 청소를 하고 희망의 싹이 틉니다.
싹은 힘이 좋아서 어지간해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콩으로 있을 때 새들이 날아와 어떻게 땅 속에 있는 콩 모조리 다 찾아서 먹는지 신기합니다
싹이 나면 독이 있기에 새들이 안 바라봅니다.
새싹 비빔밥 보리싹 자꾸 먹으면 해독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별스런 것 안 먹어도 됩니다
공간에 다 있고 우리몸이 제약공장이라서 다 만들어냅니다
빕 먹을 때 맛있게 감사하게 먹으면 다 된 것입니다.
나를 행복하도록 허용하는 것
작은 틈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아 나도 행복해도 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요 행복해도 됩니다
충분히 됩니다.
누가 말려도 행복하세요
착한 것은 뭘까를 생각해 봅니다
착하지 않은 사람들은 꼭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같이 착하게 산 사람이 어디 있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가진 것 나눠주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친절하려고 이렇게나 노력을 했는데 ...
거짓말
착하다면서 착한 행동을 기억하는 건 장사꾼입니다.
진짜 착한 사람은 착하다고 안 합니다.
기준을 높게 잡아 놓았기에 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이면 기준이 낮아서
엄청 자신이 희생하고 봉사했는데
내 손에 잡히는 게 없이 빈손인 피해자라고 합니다
어디든 입 내밀고 무조건 내어 놓으라고 온갖 협박을 하면서 살고 있지요
엄마가 나를 버렸나요?
남편이 나를 버렸나요?
사람들이 나를 버렸나요?
"내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나를 버려?"
누가 나를 버렸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나를 버리도록 상대에게 조종을 한 것뿐입니다.
"이딴 행동을 하는데도
나를 안 버릴거야" 악을 쓰면
결국 소원을 들어줘야 하기에 떠나가지요.
그래 놓고 피해자라고 합니다.
피해자 모드로 불쌍하게 살아갑니다
불쌍하려면 아파야 하고 누가 보더라도 온전하지 못하게 내일 아침 눈 뜨지 말았으면 좋겠다 삶이 지옥이고 마음이 가난합니다.
불쌍한 소원이 이뤄집니다.
내 스케치북에 나 좀 버려주세요
정말 애원입니다.라고 했으니
그렇게 안 하고 싶어도 해야만 했던
상대의 고충은 알기나 할까요
그렇게 함정을 있는 대로 파놓고
자기만 피해자라고 합니다.
버려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버림을 받아야 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신은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귀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요 !
이 생각이 그대로 복사가 되어 1년 후 2년 후 실체가 되어서 나타납니다.
아들이 게임을 해서 저렇게 계속하다가는 큰일이 나겠다
진짜 큰 일 납니다.
소원이었으니까요
걱정하면 미워하는 것
내 성격 하나 고쳐보겠다고 노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유치원생도 가르치려고 하면 싫어하는데
하물며 남편을 고쳐 보겠다고요?
고치지 말고 잘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주세요
주눅 들게 만들어 놓고 쓸모가 있네 없네 신세 한탄 하셨죠?
권태기는 인정하면 지나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달달한 사랑도 얼마든지 다시 옵니다.
잘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가슴 빵빵하게 만들고 난 후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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