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도와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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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72회 날짜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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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여자아이 보다 손이 느립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동감하는게 더딥니다
남자는 성공에 비중을 80%로 두고
여자는 사랑에 80%를 생각합니다
남편은 아내보다 눈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도전해서 성공하고자 하는 불굴의 의지가 있습니다.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됩니다
쇼파에 누워 눈은 TV보면서
귀는 밖에 바람소리,
지나가는 짐승은 없는지
폭우가 올것인지 말것인지
누가 우리집에 처들어오지는 않는지 온통 신경이 쓰입니다

왜?

내가족 내식구들을 보호하고 지키려고 그럽니다.

아내는 일 안하나?
물으신다면
합니다
해도 남편이 있으면
일단 바람이 세차게 부나
우리집을 누가 떠매가는건 아닌가 라는 염려는 남편이 대신 해주기에
그 부분에서는 엄청 이익입니다.

일안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는 남편은?
세차게 올라가는 생장점이 꺽여서입니다
한번이라도 아내가
"고맙습니다!"를 했다면 생장점이 꺽이지 않습니다
남편이 아내인 여자를 선택한것이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을 선택한것은 아닙니다.
3살이든 중학생이든 내면아이를 갖고 살아가는 남편이 돈 벌어오면 진심 고맙다 해야 가슴펴고 살수있는데
더 벌어오라하면
'그래? 잘난 너가 벌어 먹고 살아라!' 하면서
손 놓고 쭉 쉽니다.



뭐 그리 하늘이 잘못했다고
입을 댓발 내밀고 살까요 
살랑 살랑 웃으며 공간에 짝사랑한다고 천만번 고백해도 모자랄판에요
하늘같은 공간에 주먹질을 하는 사람을 봅니다. 

나는 이렇게 살사람이 아니라고
울며불며 펄펄뛰는 장면이 영상으로 보입니다.
왜 내가 이런 하찮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분노가 치받처 올라옵니다.
사회가
나라가
심지어 하늘이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입을 내밀고 살아갑니다.  


"미안합니다"를 하면 심장으로 갑니다
"고맙습니다"는 위장
(왜라고 물으신다면 명상에서 보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면
가슴전체가 반짝입니다.
미고사를 다 포함한게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를 하면
콩팥으로 가서
내 마음이 하늘에 둥둥 전달이 됩니다.

의식지도에서
200점 이하이면 명치아래
콩팥의 생명 에너지는 힘을 빼고
명치 위쪽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압력이 찰대로 차면
사건 사고가 뻥뻥 터집니다
유달리 삶의 굴곡이 많으신분들 
주변 사람들이 마음에 안드나요?
분노가 수시로 올라오나요?
그럼 200점 이하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학대합니다. 
 

200점 이상이면 어떨까요?
가슴에는 사랑이 흘러 아래로 내려가고
콩팥에는 생명 에너지가 빵빵하고
어려움이 와도 아랫배가 든든해서
자기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에
감사함이 올라오는 탄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윗판 아랫판 분리되어 내가 나를 공격하는
분노 슬픔 좌절 공포 미움에서
사건사고 뻥뻥 터질것인지
 

윗판 아랫판 서로 사랑해서
사는게 기적인것처럼 재미나게 
하늘이 설계한데로 내가 나를 도우며 살것인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죽어서
지긋지긋해서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분들~
다시 올 만한 지구를 만들면 된다는 큰선생님 말씀이 가슴에 박힙니다. 
다시 오고 싶은 지구 학교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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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컵을 깼습니다. 
멍하니 눈은 빙그레의 설명을 듣고 있다가 
커피 타 마시려던 컵을 식탁위에 반만 걸첬기에 툭하고 떨어져서 
쨍그랑 소리가 우렁찹니다. 
 
 
서른 넘은 아들 이야기하면서 
"선생님 우리애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이렇게 열심히 살줄은 몰랐습니다.
아들이 뭐 했다는 말할때마다 매 번 깜짝 놀랍니다. "
그럼요 아들 사는것 보니 좋아요
엄마만 엄마 노릇 오래 하려고  안하면 됩니다. 
네 ?
우리 애라는건 30살이 넘은 아들을 중학생으로 보기에  
엄마가 아들을 그 감옥에 가둬놓고 
엄마노릇 오래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어머나? 
옆집 훌륭한 총각으로 생각하면 훨씬 존중하면서 대하게 됩니다. 
20살 넘으면 내소유 아니고
하늘 사람입니다. 
존중해 주는 만큼 멋지게 살아갑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컵이 박살이 났습니다 
어리둥절해 하는 회원에게 
"엄마 과거 생각을 대신 확 깨어버리기 위해서 컵이 깨졌으니 
더 잘 되었습니다" 했더니 
깨진 컵으로 정신이 멍한데 
해석을 해주니 더 어리둥절 합니다. 
 
 
사건은 일어났고 
해석은 일만가지도 넘으니 
그중에서 나를 성장 시키는 것을 선택해서 해석하면 됩니다. 
 
좋은일 기쁜일 소원하는 일이 실체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나면 
감사합니다. 
고난이 오면 더 감사합니다로 해석하고 살면 
이세상 걸릴것이 없습니다. 
고난이 복이 됩니다.  
널널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끝없이 하늘이 알려줘도
못알아 먹었다면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이 모든건 끝없는 하늘의 배려와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나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해석하면 됩니다. 
나를 괴롭히는 가재가 있었기에 
하늘동그라미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랑도 치고 가재도 잡고 
황금도 주울수있습니다. 
나를 괴롭힌 것에 감사가 되면 그게 복이 됩니다. 
이 많은글
기억에 남는게 없다 하시는분
하루 감사합니다 만번하세요
(100×100=만번입니다)
전생정화로 똥을 치웠으니 감사합니다로 정성을 들이면
모든 문제들이 풀리겠습니다.

 
 
 
자식이 철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애라고 한 엄마들 

잔소리 바글바글. 나같은 인간으로 만들고자 협박하는 엄마들
 
남편을 눈 아래로 보면서 
맘에 안든다고 남편을 째려본 아내들 
신고하세요 
 
신고하는것 만으로도 
같은 배를 탄 한가족
서로 존중하면서 살도록 셋팅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