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웃어주기 = ❤️
작성자
빙그레
조회 176회
날짜 22.08.08

본문
바람빠진 풍선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명상으로
이런 모양이 보입니다.
우리주변은 사랑 가득이라서
쭈그러진 풍선은 복을 다못받습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의 모양은 어떤 모양일까요
빵빵하죠!
건강해보이죠, 풍요롭게 보이죠?
하늘의 복을 가득받겠습니다
빵빵하게 만들거나
가난하게 찌그러지게 만들거나
너 아닌
내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남편이 변해야 내가 숨을 쉬겠어요
아들이 변해야 내 낮이 쫌나겠어요
거짓말!
귀에서 소리나는것
눈이 잘 안보이는것
어깨가 아픈것
다리가 아픈것
돈에 허덕이는것
모두
마음이 찌그러져서입니다.
마음이 가난한것입니다.
심지어 장성한 자식이 집에서 게임만하고 있는 것도 엄마 책임입니다
중2병도 엄마가 마음이 부자가 되면 모두해결되겠습니다.
마음이 빵빵하게 부자가 되면
모든게 풍요로워집니다.
그래서
몸에 있던 모순들이 하나씩 정리가 됩니다.
돈
건강
행복
인간관계
기타등등 걸림이 없어지게 만듭니다.
생각데로 살아가지게 만듭니다.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은
'주변 모든것에 고맙습니다.'
'다함이 없는 하늘 은혜에 감사합니다'
만 하면 됩니다.
찌그러진 풍선이 점점 빵빵해집니다.
온전해 집니다.
하늘이 만든데로 한없는 복을 누릴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참 잘살아냈네!'
'참 고맙고 감사한 몸이네!'
토닥토닥 하면서
내가 나에게 웃어준다면 그게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게 어떤건지 몰라요"
라고 말하신다면
자신을 생각할때
입가에 웃음이 나고
대견하고 콧노래가 나오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들이 이야기할때 눈을 바라보면서
아들 말에 귀 기울여서 들어주고
응원하고 웃어준다면 . . . .
아무것도 안해줘도
모든걸 받았다 생각합니다.
아들 마음이 부자가 됩니다.
어릴때 연극 이것 저것 보여줘야 하고
다른 애들 뒤처질라 학원으로 밀어넣고
동물원 가서 보여주고
킥보드, 레고 사주고
이 모든 것들을 하려고 입에
단내가 나도록 뛰어 다녀도
아들 보면서 웃어주지 않으면
부모에게 사랑 한방울 받지 못한
가난한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입에 미소가 번지고
걸어다니는것, 밥먹는것, 말하는것 보면서 환하게 웃어주면
아내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받는다고 느낍니다
자기 존재가 이세상 태어나 한사람만 내편이라는것만 알아도
사회 나가 당당히 어깨 펴고
자랑스런 가장이 되겠습니다.
인정받고 환영받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설레입니다.
내가 나에게 웃어주는것
내가 가족에게 웃으며 대해주는것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백점 필요없습니다.
아들에게
좋아
고마워
자랑스러워
하는것 만으로도
아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고
실행에 옮기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우리 하늘 동그라미에서는
남편이, 아들이 자랑스럽게 변할수
있다는것 우리모두 알아버렸습니다.
보이는 모든것들 참견하고
잔소리와 막말로 내가 뭘 좀 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펄펄뛰고 살았던 교만과
오지랖 버리고
하늘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널널이 살아도 충분히 한없이 누릴수
있을만큼 풍요로운 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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