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2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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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77회 날짜   22.04.18

본문

보물지도가 너무 어려운가요?
그냥 척척 붙어 놓고 감탄만 하면 됩니다.
나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눈으로 보여주기만 하면
쎄가 빠지게 일하지 않고
콧노래 부르며 널널하게 살아도
공간이, 우주가, 하늘이 알아서
싹 다 해 준대요.

실천도 없이
땅이 팔리기를,
아들이 장가가기를,
딸이 시험에 붙기를,
떼인돈 받기를 바라지 마세요 .
실천하지 않으면 빈손입니다.

돈이 풍족하고 싶으신가요?
천 원 지폐에
동그라미 많이 그려 넣고 볼 때마다
감탄하면 됩니다.
''오호 이렇게나 돈이 많았단 말이야?''
그리고 가끔 심심하면 짜증을 내도 됩니다
''야휴 내가 돈이 이렇게나 많아서 어쩐다?''
''언제 다 쓰냐고!''
누가 미쳤다고 할까요?
상관없습니다.
하늘에 어긋나지 않다면
내 생각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원래 복을 넘치도록 받고 태어났기에 가난하게 사는 게
아주 아주 비정상입니다.
천원도 없다 그럼 안 해도 됩니다.

10억 벌고 싶으면
100억 써넣으면 됩니다.
돈의 세계는 뻥이 좀 필요합니다.
실천도 안 하고 돈 없다고 징징하지 마세요
공간은 줄 것이 넘치는데, 못 받아가는 것에 어이없어합니다.


나의평화가 댓글로 올려준 사진입니다.
천 원짜리 붙여놓고 봐도 흐뭇하던데
이런 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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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인 소원 이뤄지면
또 다른 것 붙이고
신난다. 재미난다 하며 살아봐요.

 
보물지도 사진
올려준 회원
무행 광장 축복 늘푸른 행복한
한별 사랑부자 요한 그리고 덕이.
꼭 이루어지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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