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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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419회 날짜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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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대한 마음이 갔었습니다

꼭 배우고 싶다

그래서

5년전 2달을 다녔습니다.

빨리 하고자 힘주고 했습니다.

한곡이라도 칠수있다면의 속뜻은

어디가서 피아노가 보인다면

단정하게 앉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였습니다.

​

그리고

2025년 가을쯤 옆에 회원들과

우르르 함께 피아노 학원을 갑니다.

엄청 좋아서 하는 -별. 꽃

열심히 하는 - 은하수. 일순

그냥 하는 -진. 예진

안맞다 그만두는 -고운. 하늘

가끔 생각나면 가는 -빙그레. BOOK

회비가 한달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오는 횟수만큼 내면 됩니다

한번에 1만원

빙그레는 12월에 한번 갔다고 1만원만 냈습니다.

​

엉성하게 해도 -- 잘한다

조금 낫게 치면 -- 참 잘 한다. 처음봤다

하나도 안틀리게 하면 -- 음을 이렇게 빨리 잘 아는 사람은 처음봤다.

​

생각해봅니다.

여러 사람들과 비교하면 처음이 아니지만

그 선생님 앞에 빙그레는 처음이라서

자꾸 처음이라고 합니다.

​

자식. 남편. 직장 선후배. 주변 인연들

모두 처음이였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피아노를 놓지 않고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빙그레는 ?

피아노 선생님을 보면서 반성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

조금만 더 밑바닥을 찾아보면 .

그래서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다 했던

마음이 부질없어집니다.

빨리 좋아져서 뭐할건데 ?

하늘동그라미가 빨리 더 성장해서 뭐할건데 ?

​

​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것 외에는 하늘이 원하시는게 없다

그렇게 살수있게 알아차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