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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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23회 날짜   24.01.15

본문

빠직 금가는 소리입니다 
단단한 호두가 조금의 틈이 생기는 소리입니다 
만년동안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단단한 껍질로 무장을 하고 있다가 깨지는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
 
아들이 방에서 안나와서 
아들아 방에서 나와라 그래야 사회생활도 하고 살지 
라고 생각했던 엄마가 어느날 빠직하며 엄마자신이 깨지는 느낌을 느꼈답니다 
한줄기 빛이 가드다랗지만 몸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답니다 
그날 이후 아들이 방문을 열고 거실에도 나오고 같이 밥도 먹고 
사회생활도 하고 얼마나 신기한가요 
 
자신에게 빠직~  틈이 생기고 빛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면 
그 밉던 남편이 안밉습니다 
덕보려고 어떻게든 업고가라고 했던 아들의 행동이 
그냥 봐집니다 
그냥 봐지고 아들에게 웃어주고  응원하면 아들이 살아납니다
엄마 바뀌면 아들 살아납니다 
아들이 살아나야 엄마가 바뀔것이야 라고 생각했다면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1,000건이 넘는 체험담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만 변하면 된다 
그 말도 안 맞습니다 
결국 내안의 빛이 빛날수 있게  껍질을 녹이면 됩니다. 
 
 
 
 
 
내가 뭐라고 기통했는데 
성명도, 사는곳도 모르는 많은 회원들이
자기 일인양 진심 기뼈하고 공감하고 좋아하는것 사랑입니다. 
품앗이입니다. 
 
 
전생은 알필요 없다
사도이다
사이비이다 라고 하는 분에게
강의를 몇번 들은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든 감정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나는 감정이 아니다 
고요한 상태에서 항상 머물면 극락이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희노애락애오욕의 감정이 없는 침침한곳에서 사는건 죽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의미한 삶
살았다할게 없었습니다.
밥의 달큰함과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총각김치를 우그적 거리며 먹을때의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어느날 생각합니다. 
이게 사는거야?
구름 위를 아무 느낌 없이 걷는것 같고 
뭐를 들어도 똑바로 들리지 않고 
뭐를 먹어도 맛있지가 않습니다. 
멍한 상태에서 그냥 삽니다 
주변에 무슨 말을 해도 공감도 안되고 
그냥 살아갑니다 
이런게 좀비인것이구나 
에너지를 보니 검은 점들이 박혀 있습니다 
스스로 빼냅니다 
밝은 빛으로 채웁니다 
하늘동그라미 로고를 온몸에 스며들게 합니다. 
꽉찬 충만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재미도 없고 움직임도 둔하고 멍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느낀지 3일째 .
버리기로 합니다 
멍한 가상의 상태에서 빠져나오기로 했습니다.
나도 그런데 
일반 회원님들도 그럴것입니다. 
초기에는 검은 점들을 뺐지만 
지금은 그냥 둡니다 
그들의 선택이기에 존중하는게 맞습니다. 
 
 
하늘님의 사랑을 부정하지 말아주세요 
일만년 살아온 전생이 있니 없니 부정하지 마세요 
한가정을 해체하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게 사이비라면 
하늘동그라미와는 거리가 멀기에 
사도라고 하고 사이비라는건 하늘만이 판단하실수있는데 
함부러 사도라고 하는 거기에 현혹 되지 마세요
 
 
 
도까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예전에 2박 3일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하고
무시공을 접했다 합니다 
어린시절 자신을 어떤 눈으로 보는지
신념체계 버리고 나니 구름위를 날아다니는것 같은 느낌 
무아지경 황홀 엄청 좋다합니다.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와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죽는거나 사는거나 뭐가다를까 재미도 없고 느낌도 없고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는것에 대한 회의가 왔더랍니다. 
 
도까비와 주고받는 중에 공간에서 보여지는게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고 심장으로 느낌이 전달되고 
심장에는 악이 있고 사랑이 있는데 
우리는 어떤 것을 고를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선택을 안할수도 있지 
네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성장하려고 왔기에 
이글을 읽는 회원들이시기에 선택을 하세요 .
 
사랑을 선택하면 단전으로 내려갈것이고 
사랑반대를 선택하면 머리로 갑니다. 
단전으로 내려간다는건 우리가 태초에 있던 상태
사랑이 넘치고 전지전능한 하늘을 만납니다. 
신장의 에너지를 단전으로 주고받으며 살아가는데 
오른쪽의 따뜻함. 왼쪽의 냉정함(남자는 반대)을 같이 가지고 있는 단전의힘으로 살아갑니다. 
오른쪽은 한없이 따뜻하고 자애롭고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기다려준 평화로운 하늘의 사랑이고 
왼쪽은 아무 감정없이 서릿발처럼 냉정한 하늘처럼 우리가 아파할때도 성장하는것이기에 무심히 바라보는 하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얼굴이 점점 맑아지고 밝아집니다 
머리뼈가 완전해지기에 
골상도 바뀝니다. 
어떻게 골상이 바뀔수가 있지 ? 
있습니다 
한없이 하늘을 향해서 열고 열면 뭐든 가능합니다. 
열지 않고 변하기를 바라지 마세요 
열었다면 바라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무의로 되어지는 삶으로 전환이 된것이기에 
뭐를 해야겠다 움직이지 않아도 될것은 되고
아직 여물지 않았다면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빙그레가 유트브에 나오는 것을 안보고 싶어도 가끔은 봐야 합니다 
어떤것을 교정해야 하나 라면서 봅니다. 
피하고 싶기도 합니다. 
온라인으로 들어오시는 회원분들은 제가 궁금한가 봅니다 
일년동안 보신분들이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게 있기에 실천이 잘됩니다. 
화면으로 보다가 빙그레 얼굴을 보면 엄청 엄청 반가워합니다. 
이렇게나 반가워할것인가 
내 얼굴이 뭐라고 
라는 생각합니다. 
연예인 보는것 같다고도 합니다 
송구합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더 좋은 모습으로 화면에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살이 빠집니다 
그렇게나 안빠지던 살이 빠집니다. 
 
살 빼려는 이유를 나에게 물어봅니다. 
옷을 선택할때 조금은 유리하다   
미련하게 안보인다 
내 만족 하고 싶다 
여러 이유를 대지만 
에스트로겐 나오지 않으니 
예전 2개 먹으면 2개 나온다는 기대는 허탈함의 반복속에서 지웠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이렇게나 확 다가오는지 몰랐습니다. 
이유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덕이 되는건 어떤것인지 생각하다가 알게 됩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게 아니다 
더불어 사는것이구나 그렇다는 생각에 이르니 
무의식이 결제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거구나 
무의식이 허락을 해야 몸무게는 해결이 되는것이구나 
되었습니다 
많이 안먹어도 헛헛하지 않고 게걸스럽지 않고 
더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살아지는 판에 올랐습니다 
 
담배를 끊고 싶어 
수많은 시도를 하고도 성공을 못했다면  
이렇게 십년 이십년 피우다 보면  폐암이 걸렸다 가정한다면  
남은 가족들이 고생할텐데 라는 생각.
무의식이 그때서야 금연을 허락합니다.  
 
 
돈은 어떨까요 
내 잘먹고 잘 살고 내 자식 좋은것 입힌다 생각하면 
그자리입니다 
이 돈을 벌어서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우주가 도와줍니다. 
보탬이라는것도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나혼자 잘먹고 잘산다에서만 벗어나면 됩니다. 
돈이 있으면 
일단 얼굴이 여유로워집니다 
그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이 전해집니다 
여력이 된다면 기부도 하고 기부한만큼 다시 환원이 되어 내 삶을  풍요롭게도 만들고. 
해야지 하고 하는게 아닌 저절로 살아지는 삶으로 판이 옮겨집니다. 
더없이 풍요롭고 더없이 안락하게 살아도 되는 지구 여행입니다.
전생 살면서 덕을 많이 쌓아서 
좋은 호탤 좋은 풍경을 담아서 가져오는 사람도 있고 
더 많은 성장을 하려고 한번에 두번 세번의 생을 압축해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리고 왔던지간에 지구 여행을 해야만 한다면   
여행 가방 풀어놓고 재미있게 즐겁게 주변에 사랑 나누면서 
심각하고 무겁게 살지 말고 설렁설렁 저절로 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