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를 달고
작성자
빙그레
조회 451회
날짜 23.03.26

본문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새싹회에 가입하면
닉네임데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닉네임은 나에게 부족한걸 채우는것
또는 성장하는것으로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말을 배웁니다.
명령은 유치원생도 싫어합니다.
하물며
장성한 자식에게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나?
명령입니다.
감기조심하고
명령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발 이런 명령하지 마세요
그럼 어떤 말이 명령이 아니냐고요?
아들 자랑스러워
아들 고마워
아들 사랑해
이건 명령이 아닙니다
명령은 너가 어떻게 좀 해봐라 이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껏 해왔던 말들 한번 점검해 보세요
내 마음만 전하면 가족들이 살아납니다
파릇한 새싹회에 가입하셨다구요?
그럼 이름표를 달고
명절 하늘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가방만 들고 다녀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삶이 순해지고 저절로 살아지고 싶으면 노력은 해야 합니다.
명상하고
https://heavencircle.org/bbs/board.php?bo_table=heavencircle_tao&wr_id=1
절하고 https://heavencircle.org/bbs/board.php?bo_table=heavencircle_tao&wr_id=3
마음카페 공부하고
지원과 분원에 다니면서
젖은 종이가 말라서 사랑불이 활활 타오를수 있게
나를 성장하도록 기회를 자신에게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겠으니
정화해 봐라
이러면 안됩니다.
상담하는 회원이 방송국입니다.
방송국에서 중계기 역활을 잘 해야
선명한 화면을 볼수 있듯이
중계기가 부실하면 지지직 거리면서 화면이 잘 안나옵니다
전생정화 신청하자마자 변한다는 사람과
자신 정화하고 남편 아들 정화했는데 모르겠다는 회원들은
어떤 차이일까요?
공부 안하면
마음 안 변하면
정화가 참으로 더디게 가족들에게 들어갑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니
상대는 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에 중독이 되어 굳이 어렵게 변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던대로 살지요
내 마음 상태를 가족이 그대로 비춰주고 있습니다.
나만 바뀌면 됩니다
아니 우리는 원래 빛이였기에 끼인 때만 벗기면 됩니다.
반년이 지나도
큰 선생님 강의를 소홀히 하시는분.
체험담을 그냥 흘리시는분
빙그레 단상 글을 안읽으시는 분
가져갈 것이 너무나 적습니다.
메뉴가 무한정인데
어디에서도 구할수없는것
마음 카페 새싹회 하늘동그라미에서 무한정 드린다잖아요
금덩어리 캐는 작업인데
게을러서 못할까요
고수가 아닌 하수라서 못할까요?
행복하면 절대 안된다고 다짐해서
그럴까요
안변한다는 사람
작정하고 빙그레 단상 글들 150개 다 읽을때쯤에는
자기가 자기를 설득하기에
그냥 저절로 살아지기에 왜 그렇게
읽어보라고 했는지 알겠다 합니다
행복해도 됩니다
즐거워도 됩니다
마음공부의 최종 목적인 한없이 자유로워도 됩니다.
기통수련과정 충실히 실천해서
기통을 하면 마음이 하늘을 향해 붕붕 날아가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수동으로 돌아가던 것이 반자동이 됩니다
중학생이 됩니다.
혼자 밥먹고 성장할수 있는 시기입니다.
기통이 다시 시작이라는말 기억하시죠?
더 다듬고 성장해서 반자동을 자동으로 만들려면 값을 치뤄야합니다
공짜는 힘이 없습니다
혼자하면 잘 안되어도
같이 하면 멀리 갈수있습니다
각 지원 프로그램으로 몸이 자동으로 자유롭고
온전해질때까지 같이 손잡고 가봅시다
재미있다의 뜻이
아기자기하게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삶이 즐거워집니다 감사가 깊어지면 모든 것이 경이롭기에
삶이 따분할 여지가 없습니다
따분한 권태기가
달달하게 서로 챙겨주는 부부사이가 됩니다
이 행복, 이 즐거움, 재미난 세상 마음껏 누릴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지긋지긋해서 다시 오고 싶지 않다고 했던 회원님들
다시 오고 싶은 지구라고 했습니다.
다시 살아보고 싶은 지구가 되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공부하세요
이 세상
이 공부가 그 무엇보다 귀합니다.
삶이 자유로워진다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내 주변이 나로 인해서 살아난다는데요
알아야 보입니다
검은 밤 길을 가는것과
햇살이 찬란하게 빛추고 있는 쭉 뻗은 길
어느길을 선택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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