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m가 10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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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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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들은 4Km를 십리라 했습니다.
1마일은 1,609 Km이니 2.5마일이면 약  4Km
1야드는 91.4cm이니까 4400야드이면 약 4Km
1자는 30.3cm 이니까 13000자이면 약 4Km

2.5마일. 4400야드. 십리. 13000자. 4Km
결국 모두 같은 길이 입니다.

산을 오르는데 나는 동쪽에서 오르고, 
철이는 북쪽,순이는 동남쪽에서 올라와 
정상에서 만나자!
종교(宗敎)란 산마루종에 가르칠교를 써서
최고의 기르침이란 뜻입니다
어는 방항에서 출발해도 정상을 가면 됩니다.
각각 사람이 만든 종교법속에서 자신의 신만 
옳다는 악다구니는 안됩니다.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이 일본 성경책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는 하나님을 뭐라 불러요?
'카미'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카미가제가 '신의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연변에서 살다온 사람도 중국 성경책을 갖고 
있어 그 곳에서는 하나님을 뭐라 불러요?
'상제'라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라 하고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의 
3신 하나님을 이야기 합니다
불교에서는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 
3불 부처님을 믿고
천도교에서는 교화신 조화신 치화신이라 합니다.
결국 우주를 관리하는 절대자는 하나님, 하느님, 
상제님, 카미, 상제, GOD 여러 이름이지만 같은 
의미 입니다.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나라 갔다 온 종교가 없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우주의 장엄함에 절대자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종교가 없는 분은 하늘님이라 마음속에 넣고 
감사의 대상으로 삼아 보세요
'나에게 복을 주세요!' 하는 기복적인게 아니고
'하루 숨 쉬는 것에 감사합니다!' 하면 할수록 
감사 할 일이 자꾸 자꾸 늘어갑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종교 교리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