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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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41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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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소금이 소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필품에 비해 많이 저렴한 소금!
'왜 싸지?'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후 거기엔 염전노예들의 피땀이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인산 죽염을 만드신 김일훈 선생님이
이 세상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소금이 가장 약성이
좋다고 했습니다.

일본 유명한 요리사는 세계 모든 소금을 맛봐도
서해안 소금만은 뒷끝이 단맛이 난다며 음식에
한국 소금만 사용한다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서해안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관 안밖으로 물을 조절하지만(너한입 나한입)
미네랄을 제거한 꽃소금은 혈관안에서 밖에 있는
수분을 끌어들여 혈압을 높입니다.(나만 배불리)


설탕은 열대지방 사람들 몸 식히라고 차가운
음식이여서 음료수 많이 먹으면 몸차가워져
불임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반면 소금은 따뜻한 음식입니다.
그래서 눈 오면 도로에 염화칼슘 뿌려 눈 녹게 하듯
암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살기 좋아합니다.
싱겁게 먹으면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가끔 지렁이가 말라 비틀어진것을 볼 수 있는데
짠맛을 가진 속성 때문에 죽었다 해도 부패하지
않겠다고 버티는것 보면 신기합니다.

주방에 꽃소금 있으면 버리고,
소금의 간수는 혈관을 딱딱하고 굳게 하기에
완전 빠지기까지 3년 걸립니다.
불에 볶으면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간수가 공기
중에 날아가는데 2시간보다 3시간 볶은게 더
달달합니다
약으로는 죽염이 몸을 정화합니다.

소금 중에 봄 가을 18도~ 20도 사이에서
생산되는 소금이 사각의 알이 굵고 달고 모양도
늠름합니다.

여름 소금은 온도가 높기에 알이 작고, 약간의
쓴맛이 나지만 생산량이 많습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안되 듯
사람도 생활에 감사를 잃으면 부패합니다.
소금도 따틋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감사도 따뜻하여 암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빛과 소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소금을 먼저 이야기 하셨고,
그 다음이 빛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찾으면 각각에 빛이 납니다.
그 빛이 여유가 생기면 다른 사람도 빛이 될 수 있게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 이 세상에 온 성장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