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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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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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콩과 팥처럼 생겨서 콩팥입니다.
한쪽은 불을 갖고 있고
또 한쪽은 얼음을 갖고 있어
우리 몸의 물과 온도를 조절합니다.
출생의 시작도 죽음의 끝도 검은색의 씨앗인 신장이 맡아 합니다.

콩팥의 씨앗에서 푸른 떡잎이 나오는게 입니다.
간은 푸른색으로 옛적 간병을 앓은 아저씨 얼굴

푸르딩딩하게 골목을 걷는것도 보았는데 요즘은

푸른 색깔 나오기전 병원가서 조치를 합니다.

떡잎이 자라 빨간 꽃이 피는데 심장입니다.
소장인 남편이 영양분 벌어오면 아내인 심장이
달동네까지 골고루 피를 분배합니다.

그리고 하얀색의 열매가 맺는데 양쪽의 입니다.
폐병 앓는 사람 얼굴이 백지장 같이 하얀건

폐가 오색중 흰색 담당 입니다.


''너 요즘 신간이 편하냐?''
신장과 간이 편하면 큰대자로 자고 안편하면
다리 오그리고 자는 이유가 신장과 간경락의 시작이
발 다리라서 그렀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다.
간은 혼을 간직하고, 심장은 신을 간직하고 있으니
간과 심장의 힘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의지가 강하다 ㅡ 마음과 생각을 간직한 비장이 강하다
정신이 약하다 ㅡ 신장과 심장이 약하다.

매춘 ㅡ 봄을 판다는 뜻으로  봄이 간이고, 

간에 혼이 들어있는데 간 경락은 생식기를

한바퀴 돌고 지나가는 경락이라서
몸을 팔면 혼이 피폐해집니다.
남에 의해 강제로 당했다면 제정신으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월경도 시작 안한 어린 나이 끌려간 많은

소녀들의 고통을 5분만 생각했다면

우리나라가 거지도 아니고 원한 맺힌

마음들이 후생으로 또 이어집니다.

들어간 숨 안나오면 죽은거고
눈 한번 깜박이는게 삶과 죽음이고
아침에 눈뜨는게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복이 있는사람, 덤을 잘 받는 사람
부러워할게 아니고 지었으니 받는것뿐입니다.
전생 현생 지은게 없으면 받을게 없습니다.
복을 지으면 복을 받고
죄를 지으면 삶이 지옥입니다.
내가 못 받으면 자식, 손자에 또 후생까지 공간은
모두 기억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심장이 뛰는한 매 순간
꽃으로 살고 있습니다 .
시어머니, 남편, 자식, 이웃들과 살고 있는 지금 
조금 손해 보는 듯 살아가는게 복 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