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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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77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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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크고 뚱뚱한 사람의 공통 원인을 찾는데
세월이 오래 걸렸습니다.


공통점은 전생에 폭행의 피해 기억으로
''내가 덩치가 컷으면 이렇게 맞아 죽지는 않았을텐데!''
한 가지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몸이 기억하는 슬픈 사연입니다.
그래서 무의식은 몸이 망가지건 말건 몸집 불리는것에만 집중합니다.


살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평생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살지만 실패하는 이유가
무의식에게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지로 한달간 먹을거 안먹고 이 악물고 뺀 살이
긴장이 느슨해지는 순간

배설은 조금, 저금은 무지 열심히 해서
더 심한 요요가 되어 돌아옵니다.

귀한 음식 먹고 후회가 막심하다 생각하는건

내가 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전 어느 카페에서 읽었던 29살 청년
안해 본 다이어트 요법이 없을 만큼 다 해봐도 실패.
그래서 마음을 담아
'미안해 사랑하는 내몸을 이렇게 학대했구나.
잘못했어 나를 용서해줘!'
매일밤 잠들기 전 무의식인 마음을 생각하고
이야기 했더니 식이요법 없이 100kg 에서 한달만에
20kg이 빠졌다고 놀랍다고 했습니다.

무의식인 마음이 허락하였기에 요요가 없습니다.


보이는거 2% : 무의식인 마음 98%


타인의 시선과 거울에 비친 뚱뚱한 내 몸을 보는게 2라면
무의식의 능력자 98에 한번 맡겨 보세요.
남이 나를 어찌보는가 보다 중요한건
내가 나를 어찌보는가 입니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자신이 못나고 뚱뚱하고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상처 안받고

받는다 해도 "나는 나야!" 외치면서 쉽게 패스 --

내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무의식이 최선의 적정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밥조절 안해도 성공합니다.


생일날 아이들을 축하해주고
가족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고
애완견을 떠받들며 사는것 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녀들은 그것을 모범 삼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