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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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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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부러지면 병원가서 기브스해서 세월 가면 정화되는데

머리에 이상이 있으면 뇌를 꺼내 씻어 정화되면 좋겠다 생각한때가

있을 만큼 정신병은 잡히지 않는 병이였습니다.


식당 가서 기분 나쁘게 밥 먹으면 체하는 이유가

위장과 뇌는 직통 연결이라서 그렇습니다.
살면서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겪으면 위벽에 

가래처럼 끈적한 담이 늘러 붙습니다.
오래되면 누런색이 녹색으로 변하다가 심하면 딱
딱한 흑색까지.
병원 기계로도 안보이는 담.
담이 위벽에 차면 소통을 못하게 하여 얼이 빠진것처럼 보입니다.
간질.  신경질. 성격포악. 불면증. 우울증. 분열증. 
알콜중독증 등등 

정신하고 관련된 모든 병에는 위벽에 담이 막고 있습니다.

담을 엾애는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소통과 미고사입니다.

전에 정신정화 했던 3명 중 한명은 보호자가 만족했으나

두 명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엄마들이 알면서도

전생 원수 관계였기에 정화 중간 엄마들이 포기했습니다.
카페에 현재 정신으로 정화하는 3명.
몇 만년 동안 마음이 기억하는 아픔을 1-2년만에

완화시킬수있는 건 보호자의 사랑과 정성입니다.
보호자가 포기하지 않는한 카페를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 누구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당사자 문제일거라 생각하지만 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것입니다.
그러니 보호자가 정화 대상입니다.
자식 문제의 뿌리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