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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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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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전생이 있습니다.
내성격, 행동, 외모, 가족관계 그 모든건
사람이 죽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썩어 없어지는게 혼비백산이라 하는데
하늘로 올라간 혼과
하늘에서 기다리던 나의 영이
치밀하게 계산하고 결정하는 기준은 다음생
얼마만큼의 숙제를 완성하느냐 의지를 다지며 태어나지만
치밀한 계산은 몽땅 잊고
전생 살아왔던 그대로 껍질만 바꿔
다람쥐 체바퀴 돌듯 또 돌다가 성장한것 없이
허망하게 오고 가는걸 반복합니다.


배고파 굶어 죽었기도 하고
떨어져 죽었던 삶도 있고
동굴에 갇혀 죽었던적
바다에 빠져 죽었던적
맞아서 죽기도
창에, 칼에, 총에 죽기도 하였고
눈을 감지도 못하고 죽을만큼 억울한 죽음도 있을것이다.


겨울이 극에 달하면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여름이 극에 달하면
찬기운이 공간에 스며듭니다.

수많은 생을 살면서 공포가 극에 달하면
악을 원하고 끌어들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 끌어들인 악은 주인이 되고
혼은 노예가 되어 두고 두고 후생을 따라다닙니다.

악은 타인에 대하여 공감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감정이 일반인과 다르고 행동도 괴이해집니다.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미고사입니다.
어떤 모진 상황에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본성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화는
공포가 극에 달했을 전생을 찾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몸에서 악을 분리하여 소멸될때까지 관찰합니다.
공포의 기억을 지우고 파동과 그림자까지 제거하고
공포에 처하기전 상황으로 셋팅합니다.

이런 저런 정화방법을 동원해서
악을 분리하고 소멸시키고 잠자고 있던 본연의 마음을 깨우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아침햇살에 잠깐 시간을 내어주고,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감동한다면
전생정화는 참으로 감사한 작업입니다.

매순간 하늘과 땅과 공간에 감사함을 마음속 가득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