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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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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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잠을 관리하는건 간인데

간이 안정되지 않고 흥분하면 잠을 못자게 만듭니다.

누우면 바로 잠이 안들어 한동안 씨름한 적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살펴보니

1. 저녁식후 커피를 마신 날은 잠이 안온다.

저녁식사 후 커피를 끊어 보니 좋았습니다.
누우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것도 커피 때문이였습니다.


2. 운동과 햇볕이 잠에 영향을 끼친다.

햇볕을 쬐며 운동을 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잘 만들어집니다.


3. 누우면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오는게 아니고
잠이 안오니 생각이 나서 더 오래 잠이 안왔던것 입니다.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열마리
더 말똥말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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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머리 중심의 생각을 의식적으로 발로 옮겨보라는 말씀을

하셔서 실행 해보니 잠이 수월하게 들게 됩니다.
이렇게 쉬운걸 왜 몰랐던가요.



뷔폐 음식 요리사는 저녁이 되면 몸이 물 먹은 솜처럼

피곤하여 밤 10시부터 공을 드리는데 한시간 밖에 못 잘때가

허다하여 고통이라 했습니다.

전생을 보니
전쟁중 병사들을 이끄는 장군으로 성벽 위에서
밤에 적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눈을 크게 뜨고
''횟불을 높이 들어라 !'' 밤새도록
부하들에게 호령을 했던 기억이 현생으로 연결 되어

밤마다 불면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기억을 지우니 잠들기 위해 술을 마셨는데 술도 줄고

잠도 더 잘수 있어 좋아했습니다.


커피 줄이고
햇볕보며 규칙적인 운동하고
누워 잠들기 전 생각이 많으면 의식을 발쪽으로 옮겨보세요.
그래도 문제가 되면 올려주세요.
수면 방해를 하는 뿌리가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