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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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조회 151회 날짜   26.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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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장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차 사고가 심하게 났습니다.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서 내 차를 박았어요

차위에 오토바이가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70대 남자는 붕떴다가 떨어졌어요"

'죽었으면 어쩌지' 라는 거대한 생각이 지원장님을 삼킵니다.

떨리는 몸으로 차문을 열고 나가니

지나던 택시가 멈춰서 기사가 밖을 나와 있었고

아무생각이 나지 않아 기사에게 물었다합니다

"어디로 전화해야 되나요 "

"119요"

누워있던

70대 할배가 벌떡 일어나서 다친곳 없이 걸어왔다합니다.

경찰차가 오고, 사건을 수습하고 차가 심하게 망가져 정비소에 맡기고

전화기에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따라서 그 공간에 가봅니다.

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커다란 풍선이 큐숀 역활을 합니다.

최소한의 충격이였습니다.

전생정화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 중에

교통사고중 이런 건들이 여러건으로

우연이 겹치다보니 우연이 아니고

하늘의 은혜라는것을 알아지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하늘님 감사합니다가 절로 됩니다

장군이였던 어느 전생에

수많은 사람들이 칼날에 쓰러질때의 감정을 현생에 이런 식으로 갚을 수있는

기회를 주신 하늘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깜짝 놀란 지원장님을 달래려고 물으니 감정 없이 정리되었다 합니다

모든 것이 하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