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짓눌렀던 '시간의 강박'에서 벗어나 얻은 널널함과 풍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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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1지원 향기나입니다.
이번에 전생정화 1차 줌을 받기 전, 간단한 리딩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왔던 마음의 뿌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상하리만큼 '시간에 대한 강박'이 강했습니다. 약속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는 시간이 지나면 속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왜 시간을 안 지키지?’ 하고 괜히 짜증이 솟구치곤 했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듯 초긴장 상태로 살아왔던 것이지요.
그런데 전생 리딩을 통해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생에 군인이었던 시절, 상사의 명령으로 산을 오르는 훈련을 받았는데 모두가 가볍게 잘 올라가는데,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가장 끝에 올라온 군인 두 명이 총살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늦으면 죽는구나’라는 전생의 깊은 상처와 공포가 각인되어, 현생에서도 늘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안 된다는 초긴장감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유를 알고 나니 내 안의 강박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정말 감사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처음으로 큰선생님의 강의를 대면으로 듣고, 부산1지원 간식당번 봉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큰선생님의 깊은 강의와 기공유, 즐거운 간식 시간, 그리고 특별하게 마련된 큰선생님과의 대면 시간까지 함께하며 내 마음속을 꽉 채우고 있던 시간의 강박이 점차 옅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 변화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로 찾아왔습니다.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늦게 버스에 올랐지만, 예전처럼 시계를 자꾸 들여다보며 불안해하거나, 시간 체크를 하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저 함께 간 도반님들과 웃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무사히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음의 풍요로움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마음을 널널하게 비워낸 채 보낸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신 큰선생님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즐겁게 함께해 주신 부산1 지원 모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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