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생정화 체험을 한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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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토요일 오전 큰 선생님과 2차 전생정화 체험을 하면서 단순히 내가 우울하거나 힘든 상태인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나는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가"에 대해 나 자신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살아오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가족과의 관계, 사랑받았던 기억과 상처 받았던 경험들이 현재의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서 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감정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눈물이 많거나 작은 일에도 쉽게 마음이 벅차오르는 것이 반드시 이상하거나 병적인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 역시 예전부터 감정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은 편인데, 그것을 단순히 예민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나의 성향 중 하나로 이해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큰선생님께서 기공을 하는 중에는 손바닥에 열감이 느껴졌고, 몸과 마음의 변화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공을 하는 중에는 졸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잇었음에도 어느 순간 졸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내가 지금 왜 이렇게 졸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평소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고 지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큰선생님의 전생정화 체험을 통해 내가 느낌 감정이나 행동을 무조건 문제로 바라보기 보다는 , 내가 살아온 과정과 경험, 그리고 타고난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힘들때에는 마음만의 문제라고 단정하기 보다 몸의 상태와 생활습관, 주변 환경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과정이 시작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나 자신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과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큰 선생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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