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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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2지원 고요한빛 입니다.
올해 4월에 들어와 기운대잔치에 참가 하면서, 앞자리에는 즐거운나(엄마),천지감사(아빠)님이 계셨고 전 뒷자리에서 도반님들과, 하늘의 기운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축제를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기운대잔치 하는 날 남편에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요즘말로 독박육아를 거의 해본적이 없어
축제 이틀 전 외식을 하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 다녀오겠다고, 빙그레선생님 말씀을 몇가지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남편을 그대로 바라봐주라고 그는 최선이였을꺼라고 이렇게 말씀도 해주셨다니
“그 아줌마 내 편이네!!! 갔다온나~!!!”
푸학!!! 마시던 소주를 정말 뿜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수행을 차근차근 하던 와중 나태주 지원모임에서 지원장님께 저의 6살 아들의 전생정화를 처음 신청했습니다^^
전생정화를 신청 한지 몇주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와중,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가래기침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게 가래란, 살면서 2-3번? 재채기하다가 갑자기 툭 ! 튀어나온적 있는 그닥 친하지않는앤데, 아침점심저녁으로 나오길래 즐거운나님이 분노가 나가는구나~ 하시길래 “예????!!”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열흘정도 가래가 끓어서 폐병인가 의심도 해봤습니다 정말.
치유명상은 언제나 틀어져 있어서 명상도 하고, 절도 하는데 천지감사님이 절 자세가 틀렸다며 지적을 해주시는데 가래가 또 스멀스멀.. 분노 였나봅니다^^
가래가 멎으니 이젠 입안이 다 헐어서 양치 할 때 얼마나 아프던지.. 이상하게 식사에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잘잘잘 덕분?) 이 또한 몇날며칠이 갔습니다.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아이의 전생정화를 신청 하였는데,
전생에 저는 본처, 저희 시어머니가 남편의 첩이였답니다!! 오마이갓
남편은 대감이고, 아버님은 집사였고, 그러던 중 아버님과 어머님이 눈이 맞았다고 하시네요.
대감인 남편은 되려 집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있구요.. 퍼즐이 맞추어졌습니다.
아!! 아하??!!!!!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고 하나요? 정말로 가슴이 쏴아아아~~~!!!!!! 나이아가라 폭포 저리가랍니다. 55프로만 걷으셨다는데 555프로가 아닐까요..?! 아!! 그랬었구나!! 무릎을 탁~!
화투판에 쓰리고를 외치는 시어머님이 계셨는데 흔들고 쌍피로 역전한 저를 만납니다^_^v
시어른들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결혼 전 억대의빚과, 그걸 숨기고 결혼하여 혼인생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으며, 개인회생으로 아직 매월 400만원씩 빚을 갚고있고(5년), 남편 채무로 신혼집도 경매에 넘어갔었고, 아들이 빚이 있는걸 모르는 시어른들은 현관문을 발로차면서 큰소리로 욕하시던 그 날이, 호박죽 잘 먹었습니다 하고 반찬통 드렸을 때 너도 먹었냐고 죽쒀서 개줬다고 하시던 말씀, 니 아니면 우리아들 공무원 만났다고 면박 주시던 것, 미용같은 천한일 하지말라고 하신것 등등 모두 이제는 아무일도 아닌게 되어버립니다.
이 전에는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화가나고, 분노하고, 현관문 밖 택배기사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또 찾아오시는건가 하고 불안하면서 심장이 쿵쿵 거렸고, 남편이 자기도 힘들고 죽고싶다했을때, 죽을꺼면 회사에서 죽어라고 악을 쓰던 제 모습이 이제는 그저 에피소드 정도로 남겨집니다. 잠깐 불던 바람쯤 여겨집니다.
선생님께서 시어르신께 염.치 라는 단어를 새겨주셨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은 전생에도 이번생에도 우리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엄마아빠가 헤어질까봐 떠날까봐 불안해하고, 부모님을 위해서는 자기가 어떻게 되든 아끼지 않고 지켜냅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오늘 줌에서도 빙그레 선생님께서 아들에게 왜이리 슬픔을 주냐고 하셨는데, 신생아때부터 품에서 떨어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 한숨을 쉬면 그 한숨이 아들에게 갈까봐.. 고개 돌려서 쉬거나 한숨을 먹으면서 키웠는데, 그 고됨과 슬픔이 그대로 아들에게 간 것 같아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더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나봅니다.. 이제라도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괜찮다고 가슴펴고 살게 하겠습니다.
질문이 있냐는 말씀에 그저 선생님께 감사하단말만 계속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전생정화 신청 후 모든일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억울함과 분노와 화를 몇년을 붙잡고 있었는데 이젠 그저 바람이 되었다니.. 미고사감용을 말하고 뒤에 이해합니다 라고 저를 다독여줍니다. 처음엔 어찌나 울었는지..
제 하늘이 맑고 밝고 차분해지고 고요해지고, 그저 매일이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붕붕 떠있으면 기운내리기도 해봅니다.
단전에 힘이 생기고 순환이 잘되서 그런지 마운자로를 꽂아도 안빠지던 살도 빠집니다^^
제 자신이 하늘인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성장 응원한다고 댓글을 달 때는 몰랐는데, 나의 하늘에선 한계가 없고 무한하게 확장 시킬 수 있다는걸 알게되니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제 모습이 좋고, 댓글에 한계없는 무한성장 응원한다고 적는건 이제 온 진심이 담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아빠 즐거운나님, 천지감사님
하늘동그라미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자연화지원장님, 하늘빛부지원장님, 가득찬교육부장님 진주2지원 도반님들 모든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계없는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걸어왔던 길, 걸어갈 길 모두 찬란한 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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