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끝, 현생 시작 그리고 무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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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이게 참 좋은데, 뭐라 표현 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를 자동차로 비유하면 덜덜거리던 똥차에서
갓 뽑은 최신형 람보르기니로 변했습니다.
악셀 밟으면 부앙~=3 하고 튀어 나가는
아주 힘 좋은 차가 된 것 같아요.
2차 전생정화 이틀 전부터 하기 싫고, 무섭고, 피하고 싶은 감정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수련만 하고 전생
정화는 안 할 방법은 없나 이런 생각도 하고요.
그러다 줌 수업 참여하고 나면 다른 분들의 기운을
받아서일까요, 또 기운이 쌩쌩해졌다가, 또 시간지나면 초조해지고...
그래서 물어봤어요. 왜 하기 싫으냐고.
그랬더니 "쫓겨날까봐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선생님께서 혼내거나 쫓아내시는 게
아니라 하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는거야"
라고 말해줬더니 눈물이 왈칵 나면서 엉엉 꺼이꺼이
한참을 울었고, 그러고 나니 초조함이 사라졌어요.
2차 줌 당시에는 의외로 덤덤했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큰선생님 말씀이 계속 생각나고,
곱씹을수록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 가슴에 사랑만 담고 그 외에 다른 감정 담지 마라고 하신 말씀이요.
전생 정화가 줌 시간에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줌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격한 변화는 그 때부터였습니다.
1) 살 맛이 납니다.
예전엔 삶에 의욕도, 미련도 없고,
죽지 못 해 겨우 살았는데,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없어지고 힘이 생겼어요.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요.
2) 남편이 꾸준히 경제활동을 합니다.
남편이 사업 구상만 하고 경제활동을 안 해서 저
혼자 가장노릇을 했는데 1,2차 전생정화 하는동안
꾸준히 일을 합니다. 일을 하더라도 금방 관두곤
했는데 스스로 경제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해졌어요.
3)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만한 일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되고, 만사에 감사하게 되고, 문제가 있지만
문제로 여겨지지 않고 수용할 수 있어 감사하고,
그랬었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 지혜가 나날이 생기는 것도 감사하고, 매일 기공유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용케도 하늘동그라미에 찾아 들어온
저 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 ㅎㅎ(세상 뿌듯)
이 밖에도 집안 식구들 간의 묵은 감정들이 자연스레
해소됐고, 좋은 일이나 변화가 여러모로 많습니다.
무위이화, 행함이 없이 저절로 이뤄진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경계를 느낍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1차
전생정화 덕인지, 어디까지가 2차 전생정화 덕인지,
무엇이 큰선생님 덕이고, 빙그레선생님 덕인지,
무엇이 지원장님 덕이고, 함께 저를 끌어주시는
도반님들 덕인지 경계가 없습니다. 그냥 다 빛이고
하늘이고 사랑인가 봅니다.
38년동안은 꼬박 전생을 살았습니다.
26년 1월 16일부로 새로 태어나 비로소
현생을 살고 있습니다. (백일 안 된 신생아에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참사랑님, 참별님,
지원장님, 그리고 부지원장님과 학습부장님 비롯한 모든 도반님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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