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전생치유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베티 (대구3/LA) ​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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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전생치유를 신청하고 빛반에서 줌으로 지원수업을 하던 중 아이들도 전생치유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본인 전생치유 마치고 기통도 한 후에 하려고 생각했었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은 맘에 신청부터 하였습니다

딸이 35세, 아들이 32세이다 보니 엄마말이 본인들에게 절실하지도 않고

"엄마가 꼭 원하면 해 줄게"가 딸 입장이고 "나한테 돈, 시간 쓰지말고 엄마 위해 사용하라" 가 아들 입장이었습니다.

1차 치유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아서 내가 너무 성급했나 염려도 되었습니다

1차 치유 2일전에 아들도 전생치유 줌에 참여 하겠다고 맘이 변했습니다.

빙그레선생님의 전생이야기와 치유과정을 녹음해서 한글로 모두 받아 적어서 구글번역으로 했다가

역번역으로 했다가...

나름 최선의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보여 주며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미국 출생이라 한국어 이해가 부족합니다)

딸은 일차 치유후 몸이나 마음 상태가 좀 더 악화된 것 같았습니다만 저는 앞으로 좋아질 것 이라

걱정하지 않고 아프면 미고사를 , 화가 올라오면 그랬구나 그랬었구나를 하라고 알려 주었고

딸도 그렇게 하곤 했습니다.

반면에 아들은 치유전보다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눈 뜨면서 잠을 못 잤다, 피곤하다를 입버릇처럼 하였는데

그런 단어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차 치유 후 딸, 아들 모두 설사처럼 며칠을 하였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예전에 아팠던 곳들이 돌아가며 아팠습니다

딸이 미래를 계획함에 있어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 되었습니다

(결혼문제, 자녀계획등)

딸은 아직까지 의심하는 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딸에게 내 생각을

말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화나고 했을텐데 내가 줄 수 있는 정보를 모두 주고 그 다음엔

생각을 끊었습니다 (이전의 저로서는 도저히 하기 힘든 행동입니다)

아직까지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는 하지만 예전처럼 걱정하고 안쓰럽지는 않습니다

이또한 괜찮아질 것을 압니다.

아들은 아침마다 가래 뱉어내던 소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어깨가 아프다, 무릅이 아프다...는 말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들었는데

전생치유 끝나고 11일째 듣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몸, 정신 상태가 요즘은 최상입니다. 툭하면 우울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했는데

많이 안정적으로 변하였고 밝습니다.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어두웠는데 그런 어두운 기운들을 모두 정리해 주신 덕분 입니다.

길잃어 헤메는 아들에게 밝은길을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제 맘이 아이들 전생치유이후 아이들끼리 일에 감정이 덜 일어납니다

다투면 다투는데로 좋으면 좋은대로 자기네 업 갚으며 열심히 현생을 사는걸로 보입니다

아주 잠깐씩 걱정 불안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빨리 알아차려집니다

아이들 전생치유 과정을 겪으면서 그 혜택이 저에게도 가득 왔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모두 선생님들의 이끄심 덕분 입니다

축복 지원장님 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어디에도 없는 오직 한 곳 "하늘 동그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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