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체험입니다
작성자 스카이러브 (덕산1/뉴저지)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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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늘이 열렸네?

진짜?

그동안 아들, 며느리, 손주들, 언니, 언니의 손자…

여러 명의 전생치유를 하면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퍼즐조각 맞춰지는 것처럼

아~ 그래서 그랬었구나~ 하며 속이 후련해지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며 다른 삶을 사는 가족들은 전생인연들이 현생까지 연결되어 전생 모습 그대로 사는 것을 보면서 크게 느끼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시누님의 전생치유였습니다.

1차 때 빙그레선생님의 시누이를 몇 점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몇 점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거든요.

점수라면... 30점?

참으로 미안했습니다.

시누이는 천주교 집안에 시집와서 천주교 생활을 게을리?하는 저를 은근히 나무라는 말을 자주 하길래 시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시누님은 혼자 살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기도와 봉사활동도 많이 한다며 자랑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몇 해 전부터 치매증상이 있어 혼자서 생활할 수 없어 일본에 사는 아들이 요양원에 모시게 했습니다.

전생에 정한수 떠 놓고 아들의 무사귀환을 빌었다고 하셨는데

금생에도 그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도 더 좋아지고 모든 것 하늘의 은혜인 것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길 바라고 믿습니다.

치매에 걸린 건 이생에 지우고 싶은 게 많기 때문이라 합니다.

2차 기공유 시간에 큰선생님의 멘트에 따라 했습니다.

세상에 ~~~~~

하늘이 열렸어요.

하늘 중앙에서 약간 왼쪽의 하늘이 열렸는데 저가 그 하늘 속으로 조금 빨려 든 것처럼

살짝 위로 들렸는데 저가 초대한 사람들도

다 함께 있었습니다.

특히 전 며느리는 저의 왼쪽 어깨에 붙어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큰선생님 말씀처럼 하늘에

붕~ 뜨는 느낌 그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귀신, 만신 다 떼내고 가짜혼 녹이고 내면아이 본래 나이 되고 …

보호막 치고...

집착, 욕심, 슬픔, 화, 공포, 걱정, 아만….

몸 속의 모든 때, 찌꺼기 다 걷어내고 정화.

뼈, 혈관, 신경, 세포…

온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고...

판 이동.

가슴과 온 몸이 빵빵해 졌습니다.

기공유 끝나고 큰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도 온몸에 하늘 기운이 가득하여 움직여지지가 않아서 잠깐 그대로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기뻐서

소리쳐 알리고 싶습니다.

하 늘 이 열 렸 어 요!!!

나는 빛이요 사랑이고

하늘임을 알게 해 주신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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