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잔치상
작성자 오로라(창원/창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025-05-19

본문

전생치유 하기 전에는

‘현생의 어려움들을 해결하는데 꼭 전생까지 알아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영성책과 빙그레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이 생에 오는 것은 전생의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서이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저는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는 현생을 이해하기 위해 전생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낯설기만 한 전생치유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생치유 줌,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의 전생의 모습과 현생의 모습은 너무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감정을 지금도 그대로 느끼고 살고 있었습니다.

불안, 걱정, 억울함, 두려움, 공포, 외로움 등등

그래서일까요? 

이상한 저항감이 올라왔고 선뜻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전생에 대해 빙그레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을 되새김질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잡고 있었구나'

'내가 나를 과거에 가두고 있었구나'

‘억울한 피해자를 내가 선택하고 왔구나’

'내가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했구나' 

그랬구나~라는 자각과 함께 전생과 현생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을, 

그 뼈아픈 사실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나도 최선이었고 나와의 인연들도 각자 최선이었다는 사실이 연이어 큰 저항없이 받아들여지고 수용이 되어졌습니다. 

새로운 인식의 지평이 확대되면서 명료해지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인식의 변화과정에서 

몸살도 하고 어느 밤에는 가래도 긁어내는 시간들도 보냈습니다. 

 

평생이어온 저의 저변감정인 “원하고 원망하던 마음”이 녹아지고 정리되었졌습니다.

마음의 판이 바뀜을 경험하였습니다.

 

마음속에서 미운마음(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너그러워졌습니다. 

더불어 더 이상 뭔가를 원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만족감과 충분하다는 충만, 이런 마음들이 느껴졌습니다. 그저 충분하다는 마음이 환희처럼 일어났습니다. 

“그저 충분하고 그저 감사하다”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전생이 치유되었습니다.

더불어 하늘로부터 받았던 많은 은혜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생만 치유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슴속에 박힌 돌덩이가 내려놓아지면서 현생의 삶이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저절로 되어집니다. 

잘먹고 잘자고 편안해졌습니다. 

가족과 주위 지인들도 예전보다 더 따뜻해진 것을 느낍니다. 

생각과 걱정이 적어지고 활력이 생기고 손과 발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원하고 원망하던 마음”자리에 내면의 에너지가 달라지면서 이제 “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순간순간 가슴이 따뜻해지고 현생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전생치유를 체험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의 말씀처럼 어려운 삶을 스스로 선택한 저 자신을 

'내가 나라서 너무 좋아'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큰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하늘을 닮아가는 하늘 사랑을 알아가도록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전생치유를 해주신 빙그레 선생님, 큰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성장을 도와주시는 창원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창원지원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에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