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앨리 두 아들의 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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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지지원 제성&앨리 입니다~ 두아들의 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작년10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벼운 분리불안증세가 있었던 큰아들에게 갑자기 공황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형의 눈치를 보며 어릴 적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하던 작은 아들이 말 수도 적어지고 소극적인 생활태도를 보여 앨리와 함께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머니49제 후 앨리와 의논하여 12월 하늘동그라미에 입회하고 앨리, 제성 전생치유를 하고 지난주 두아들의 전생치유 2차줌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생치유 전)
1.큰아들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릴 적 영특하고 씩씩한 아들이었던 우리 큰아들, 초등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의 괴롭힘을 겪으면서 어느날 갑자기 분리불안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나름 즐겁기만 했던 우리 집의 불안요소가 생겼지만, 중학교2학년까지 서로가 익숙해지며 그럭저럭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갑자기 나타난 사랑하는 아들의 공황증세는 우리 부부에게 감당하기 힘든 아픔이었습니다.
2.작은아들
분위기메이커로 명랑한 작은아들, 어느 날 분리불안증세가 생긴 형과 형에게 맞춰주는 엄마 아빠의 분위기를 느끼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우리 부부도 이를 알면서도 “초등학교 5학년이면 사춘기가 올 때도 됐지” 라고 위안 아닌 위안을 삼으며 그냥 묵인하면서 지내온 것 같습니다. 작년 형이 공황증세를 보인 후 더욱 말수가 적어지고 소극적으로 되었습니다.
(전생치유 후)
1.큰아들
큰 선생님께서 약도 필요할 땐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의 도움을 받고 있긴 하지만 전생치유 후 공항증세가 호전되고 약도 상담 후 조절해 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큰아들도 본인의 증세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보입니다. 요즘 많이 웃어주고 아빠나 엄마 동생과 본인의 관심사에 대해 서로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서울 모토쇼’에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아빠인 저에게도 아들에게 ‘나마스떼’를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작은아들
겉으로 드러난 변화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전생치유 중 밤과 낮의 구분 없이 잠을 많이 자고 성장기여서인지 밥 먹는 양이 늘고 키도 커졌습니다. 어느 날부터인지 가족들과 대화도 늘고 스스로 먼저 다가와서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형과 함께 연결된 전생치유의 영향인지 형의 호전과 더불어 작은 아들도 좋아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아들도 스스로 애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의 “사랑해” 소리도 자주 들으며 우리 부부도 “사랑해”와 감사의 마음으로 답해봅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용인수지지원장님, 부지원장님등 모든 하늘동그라미 도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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