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생정화 감사글 올립니다.
작성자 윤슬 (진주1/청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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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산소)의 소개로 하늘동그라미를 알게되고, 전생치유 등록을 하게된 윤슬입니다.

등록 후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분노, 불안, 초조 ~ 어떻게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고, 이 과정이 지나고 보니 치유과정이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내 안에 이런 것이 있었나~ 생각지 않았던 마음으로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어마 어마한 태풍이 나를 휩쓸고 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태풍이 지나고 고요함처럼 마음이 고요가 찾아왔습니다.

전생치유를 신청할 때 힘들었던 부분이 이명과 발등을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 열감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문득 이명과 발등통증이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잊고 살게 되었습니다. 가끔 잊을만하면 한 번씩 느낌이 오는데 아~~~ 이제 나가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구나~ 흘려버립니다.

이명은 2년정도 지속되었고, 찌~~~~ 웅~~~~~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났습니다.

과거 이명증상이 10이라면 현재는 3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발통증도 3정도 입니다.

2024.11.16.(토) 오전 1차 전생치유 줌을 하면서~

아하! 그랬구나... 내 삶의 모든 부분이 그냥 이해되었습니다.

내가 설계해 온 인생, 나는 체험을 하기 위해 그토록 많은 격랑을 겪어냈구나

올케가 전생관계 궁금한 것은 없냐고 묻는데, 이미 지난 과거의 전생보다 살아온 삶의 과정이 통째로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신 100%라고 말씀하실 때 이해되었습니다. 예지력이 있었고, 섬뜻할 정도로 꿈이 맞아 떨어지곤했습니다. 예전에 점보러가면 무당이 "네 것 다 보면서 왜 왔어?"라고 했습니다.

오늘 전생치유 줌을 통해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내 편이 생겨 든든한 느낌,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벅참이 있습니다.

내 편들어 주는 하늘이 있고, 내 안의 주치의와 제약공장이 가동된다 생각하니....

참 놀랍습니다.

이 좋은 것을 어떻게 말해줄까?

가족들, 친구들.... 다 말해주고 싶은데~ 같이 비행기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소개해 준 올케도, 동생도~ 고맙고

빙그레선생님,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모르고 죽을수 있었는데.. 무슨 복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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