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작성자 리그파(창원/일산)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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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평상시 어지럼증과 멀미가 심하고 몸이 허약한데 군입대를 하게되어 전생치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전생치료 1차줌: 큰선생님께서 저의 공포가 아들에게 내림이되어 세상은 공포스러운거라는 에너지를 계속 주고있어서 아들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고 말씀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쏟아졌었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걱정하는 것은 미워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평생을 사랑해서 걱정한다고 잘못 알고 다 제가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고 열심히 미고사를 했습니다.

* 2차줌: 제가 아직도 엄마노릇을 할려고 아들을 아이로 보고있다는 말씀에 한번 더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 전생치료 잔치상: 아들은 많이 밝아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주변 사기도 정리해주시고 만신도 없애주시고 공포도 없애주셨습니다. 하늘은 항상 내편이었음을 알아차리게 하고 엄마 빼고 자신의 삶을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예전엔 힘들어했는데 군에 가서 사람들도 잘 사귀고 잘 지낸다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군배치도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제일 좋은 곳으로 배치가 되었다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응원만하고 있습니다.

아들 전생치료하면서 큰선생님께서 제게 남아있던 공포들도 없애주셨습니다. 저의 전생치료하고하서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씩 불안이 남아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했을뿐인데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신통방통할 따름입니다.

두 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는 창원 양양모지원장 감사합니다.

멀리있는 저에게 정성껏 기공유해주시는 창원도반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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