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3지원 샤방샤방 천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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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생치유 때 선생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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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뼈속까지 새겨져 있음 공포 분노

2. 담너머 유무남 흠모

3 오지랖 내 자신은 없고 주변만 있음

4 6학년 내면아이 만신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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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씀하실 때 과학이다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웹튠에서나 볼수있는 황당한 이야기들을 선생님은

과학적으로 말씀 하신것 같았어요

현생하고 너무 딱 들어 맞아서

어떻게 표현 할수는 없지만

전생치유는 과학이고 사랑이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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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유뷰남 남편을 흠모했고

그 유부남이 기생집에서

음주가무 젖어있는 지금의 남편입니다

유부남에다 기생집에서 여색을 즐기는 남편을 흠모해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니 퍼즐이 맞쳐졌습니다

학창시절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던

남편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한테 백일동안 하루에 한통씩 편지를 썼습니다

짝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매일 한통식 백일동안 쓴다는게 지금 생각하니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할걸...ㅎㅎㅎ

백일 되던날 마지막 편지를 내이름 밝혔고

그 이후 사귀고 결혼식까지

결혼 생활 몇년후부터 남편의 끓임없는

바람에 생활이 피폐했습니다

남편 여자를 떼어 내기위해 지인이

소개한 철학관에 갔습니다

남편은 도화가 3개 있어서 바람은

죽을때까지 핀다고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이혼도 안되고 내팔자가 이렇다고 ...

또 청천 벽력같은 소리를 했어요

아들이 단명 사주라고

18세 이전에 큰일 당할수도 있다 이한마디에

남편한테 시선을 아들에게 돌렸습니다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쇠약증까지 걸리고..

이런저런 세월로 힘들게 전생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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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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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치유 신청후 12년 공황장애 사라지면서

생활이 단순해졌습니다

공포가 사라지니 삶이 여유가 생겼습니다

천군마마를 얻은것처럼 마음이 널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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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바로 좋아졌고

죽을것 같은 공포로 심장이 뛰어 기를 쓰고 잠을 안자려고 버티다

거실에서 잠을자면 죽은 잠을 잔다고 했어요 남편말이

티비 보다가 거실에서 잡니다 내방 놔두고 ...

지금은 내방에서 편안하게 잘수 있어서 좋습니다

남편이 옆에 오는것도 싫어서 25넘게 각방 생활

며칠전에는 10여년만에 합방도했습니다 (ㅎㅎㅎ 부끄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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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제품 안먹으면 불안한 마음

건강 염려증이 없어지고

지금은 현금 사용해서 돈을 아낍니다

카드사용이 거의 80%없어졌습니다

소비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갸우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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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안돼서 세상이 혼탁한거라고 정치인 비방를

하다가 이념이 다른 사람들과 부디치기도하고

지금은 세상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시시했어요

바보 멍청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알아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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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최상의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 걱정에 이것 저것 배우려던 마음도 사라지고

아들에게 잔소리가 없어지고 들어주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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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다정 다감 해지다가 2차 치유전에

티격태격 싸웠다고 말하니

선생님이 좋은거라고 했습니다

"침전물이 올라오는건,좋은것이다!"

"파동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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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방치하고 허용하는 삶은 함정에 빠져있는것이다

방치와 허용대신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라 방법은

"미고사" 많이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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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끼고 귀하게 여겨라" "이번생의 숙제이다!"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하지 화두처럼

뱅뱅돌다가 회광반조 밖에 시선을 나에게 돌립니다

가해자 오지랖 스며듬 그래도 힘들면 하늘에 맡기기

감정을 알아차리고 쓰담쓰담으로 흘러보냅니다

이상하게 빛이 들어오는지 가슴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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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으로 찾아내서 눈길주고

마음주는 것이 기운을 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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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체험담 체험글을 올리고 공간에 공덕을 쌓아라

하셔서 오늘 전생치유 끝내서 바로 체험글 올립니다

두분선생님 말씀은 힘이 있어서

행동도 바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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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치유때 말씀 하신

이젠 내 곳간에 채워져있는 무한대 사랑을 나를 위해서 쓰겠습니다

사랑은 신비스런 힘이 있다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카페에 체험글 올려주신 도반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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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합니다

전생치유 기간에 힘든 일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감정도 올라왔지만

든든한 대구3축북지원장님 빽으로 잘 버티고 무사하게 전생치유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