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님 전생치유 2차줌 마쳤습니다.
작성자 587호 그대로인정(덕산3/전주)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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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과 외숙모님은 결혼 41년째이시지만,

각자의 고집과 아집으로

외삼촌은 매일 술과의 전쟁이셨습니다.

그런 외삼촌을 외숙모님은 늘 불평불만이셨지요.

연세가 있으시니,

저녁엔 이불에 하루가 멀다하고 실례를 하셨고,

자녀는 없었기에,

이혼을 하고 싶어도,

외삼촌께서 외숙모님친정가족들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하시니,

참고 지금껏 생활하셨습니다.

전생을 말씀해주셨는데,

실생활에서는 외숙모님이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전생에서는 완전 반대이셨습니다.

외숙모님 친정식구들까지 외삼촌의 원수였던거였습니다.

전생을 살고 계셨던것이였습니다.

전생치유 1차,2차 후에

외숙모님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불평불만이 10이였다면 7이 감해진걸 느꼈으며,

말씀도 많이 차분해지심을 느겼습니다.

결국 졸혼으로 외숙모님 고향으로 떠나시는데,

외삼촌께서 편안하게 보내주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숙모님께서 고향에서는 따뜻한 시간들을 보내실거라 희망해봅니다.

하늘님의 사랑과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느끼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진심을 담아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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