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1차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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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쓰리스타예요
오늘 설레는 맘으로 큰선생님 전생치유 1차줌을 했어요
전생의 어떤기억으로
사람들한테 들키면(눈에띄면) 잡혀간다는
공포가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다고 하시면서
공포심을 빼주실꺼라 했습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하면서..
뭔지 모르게 사람들한테
칭찬도 많이 받고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
그와 반대로 미움과 질투도 많이 받았다고
느끼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이제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것이 싫고 두렵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애들하고 조용히
숨어서 살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제안에 전생이 살고 있었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돌아가신 엄마가
전생에 건강하지 못한 동생이었고
제가 그 옆을 지켜주던 언니였었다는데...
살면서도 항상 엄마를 지켜줘야한다는 부담감과
엄마를 보면 안타깝고 안쓰럽고
시들어가는 화초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으로
맘 아프게 지냈었는데...
그 아픔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는것 같았어요
치유의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아빠가 이혼후에도 자꾸 양육비를 미루거나
안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도데제 저 사람은
자기 새끼한테 줘야하는 돈을 아까워하고 안주려고 하지?
차~암 속을 모르겠다 생각했었는데
전생에 제 돈을 받고 건물을 지어주기로 해놓고
건물도 안지어주고 띵까띵까하는 남자였다고 하네요 ㅎ
제가 많이 미워했고
혼자힘으로 안되니 사람들(지금의 아이들)과 합작해서
내쫒았던 기억이 있다하네요 ㅎ
생각해보니 아이들 아빠와 함께 있다가는
우리 아이들과 저까지 다 굶어 죽을꺼 같고
다 뺏길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제가 내 쫒은것 같은 느낌으로 밀어낸 부분이 있습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머리로 이해되고 맘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가슴에 희망을 품고 설레이는 맘으로
세상 모든것들을 체험하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나를 나(가짜나 에고의나)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저의 숙제인데...
하늘이 이미 나와 함께 하시고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감사한 맘으로 살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치유해주신 큰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지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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