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잔치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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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를 만나기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힘들었고
너무나도 이상하고 꼬여만 갔던 해였습니다.
남편과 제가 지금도 죽을만큼 힘든 해였다고 할만큼 힘들었던 해였고
외부일은 다 터져버리고 서로 오해하고 상처만 주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를 전생치유를 하면서 첫 느낌은
속에 있는 나쁜것들이 다 빠져나온다는 느낌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스으윽 만져준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집을 너무 팔고 싶었는데
집을 팔게 되었고 다시 일산으로 이사도 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하던 일도 다 내려놓게 되었고 처음에는 속상하고 섭섭하고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되었어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생치유 중 큰선생님께서 일어난 일은 다 일어날 일이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래 일어날 일이 다 일어났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빨리 일어난 것이 다행이었다
잘못된 삶을 더 길게 살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사이도 엄청 나빴었는데 전생치유 후 남편이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 사람의 모습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제 주변 사람들의 모습들도 보이면서
제가 또 오만속에서 살았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생치유 중 큰선생님께서 노트에 변화되는 걸 적으라고 하셔서
하나하나씩 적어보았고 지금은 그 변화된 모습이 40번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숨도 못 쉬고 잠도 못자고 몸무게가 6킬로정도가 빠질 정도에서
지금은 다시 몸무게도 회복하고 잠도 잘 자고 있습니다.
여전히 속도 잘 비우고 있습니다.
일산오면서 회사구조가 나누어지고 급여만으로는 계속 생활비가 부족하였는데
이사 후 남편은 다른 곳에서 일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일로
남편과 제가 더 업그레이드 다시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그 때는 우리가 한 게 그게 최선이었음을 생각하며 또 다시 그저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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